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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LTE 마케팅 전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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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7월 상용화…KT도 준비

[뉴스핌=배군득 기자] 4세대 이동통신망 LTE 시범 서비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알리기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통신사가 7월 1일 같은날 서비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장외 신경전이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앞으로 소비자에게 강하게 인식될 LTE 브랜드 경쟁은 OO7작전을 방불케하는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통 3사 LTE 상용화 및 특징.

먼저 포문을 연 곳은 SK텔레콤. SK텔레콤은 19일 고유 브랜드 ‘T’를 활용한 로고를 선보였다. LTE의 ‘T’를 SK텔레콤의 ‘T’와 연계 시킨 것.

4G LTE 로고에는 네 개의 사각형이 격자무늬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1~4세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SK텔레콤의 네트워크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네트워크 리더십을 유지해 온 SK텔레콤이 4G 역시 ‘준비된 4G‘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주파수 대역은 현재 2G 서비스가 시행 중인 800MHz(50MHz폭) 중 재할당 받는 30MHz폭을 활용한다. 

우선 7월 서울과 수도권 서비스에는 10㎒폭을 활용하고 2G 가입자가 점차 감소하면 LTE 대역폭을 확대해 나머지 20㎒폭을 LTE에 사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4개의 LTE 전담반을 가동할 정도로 4G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투자규모도 사상 최대인 2년간 1조2500억원을 책정했다.

후발주자로 3G 서비스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경쟁사보다 뒤쳐진 시장구도를 이번 4G에서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어느때 보다 강하다. 현재 진행 중인 브랜드 작업도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다.

LG유플러스는 브랜드 공개를 LTE 단말기가 출시되는 9월이나 전국 82개 도시 상용화가 예정된 연말로 잡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브랜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용자가 어느 정도 LTE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을 때 공개할 예정”이라며 “공개 시기는 9월이나 연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통사 중 가장 늦게 상용화를 시작하는 KT는 11월 1.8GHz 대역 20MHz로 결정했다. 향후 사용자가 많아지면 900MHz 대역에서도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KT는 강점인 3W(와이브로, 와이파이, WCDMA)와 LTE를 접목시켜 2012년 1분기부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2014년까지 와이파이, 와이브로, 3G, LTE, 클라우드컴퓨팅 등에 총 5조1000억원(현 연간 CAPEX 가이던스 3.2조원 범위 내)을 투자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아직까지 단말기나 공유기가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LTE 서비스는 무의미하다고 판단된다”며 “오는 11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 중 전국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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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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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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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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