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민상호저축은행은 27일 기타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삼환기업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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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