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연학 전무는 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에서 "이통사들이 수십년 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서비스 등 여러가지 마케팅 역량을 갖추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단기적 성장과 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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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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