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팬택 채권단, 워크아웃 졸업 합의... 박병엽 부회장 승부수 통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한기진 기자] 팬택 박병엽 부회장의 사퇴 승부수가 통했다. 그의 사퇴 하루만에 채권단이 팬택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안에 합의했다. 

7일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각 채권 금융기관에게 기존 채권에 대한 신디케이트론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동의서를 받은 결과 합의하고 이를 팬택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11개 금융기관으로 이뤄진 팬택 채권단은 2138억원 규모의 워크아웃 채권을 신디케이트론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워크아웃을 졸업한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 은행이 같은 조건으로 차입자에게 융자해 주는 중장기대출이다. 산업은행은 207억원의 개별담보를 신디케이트론에 필요한 공동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워크아웃 채권이 신디케이트론으로 전환되면 팬택은 워크아웃을 졸업하게 된다. 계획대로라면 이달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팬택은 2007년 4월 유동성 위기를 맞아 워크아웃을 개시한 지 4년8개월만에 워크아웃 상태에서 벗어나 외부 간섭 없이 독자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팬택의 금융기관 채무액은 4500억원 규모다. 워크아웃에 참여한 11개 은행이 2138억원의 협약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2362억원 어치의 비협약채권(협약 미가입 채권자로부터 받은 대출)은 신협 등 중소 금융기관들의 몫이다.

비협약채권 2362억원은 회사 보유자금과 미래 매출을 담보로 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 등을 통해 팬택이 자체적으로 상환하기로 했다

현재 팬택의 대주주인 산은은 지분 14.14%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14.10%, 퀄컴 11.46%, 신용협동조합 6.86%, 농협 6.24%, 우리은행 5.92% 순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