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은 25일~2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다고 무역협회가 24일 밝혔다.
사공일 회장은 1개의 공개세션과 3개의 비공개 '세계경제 리더 모임에 토론 리더, 패널리스트 등으로 참석해 전현직 국가원수와 총리 및 장관급, 그리고 세계적인 석학 및 유수 글로벌 기업 CEO 등의 인사들과 함께 세계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주재하는 ‘멕시코 G20 정상회의 의제 준비’세션에 토론리더로 참석해 서울 G20정상회의 준비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G20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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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