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BMW 뉴 320d, 사전계약 1000대 돌파…완판 ‘초읽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수입 디젤車, 전년 대비 60.5%↑


현대차 i40·i40 살룬과 대비된 형국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지난달 디젤 세단인 i40 살룬을 출시한 가운데 수입차 업체가 고성능 디젤차로 또 다시 ‘맞불’을 놓고 있다.

이 중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BMW 뉴 320d는 한국 공급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출시 후 안 팔리는 차’와 ‘출시 전 잘 팔리는 차’의 상반된 형국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15일 BMW 관계자는 “BMW 뉴 320d 사전계약대수가 1000대를 넘었다”며 “독일 본사로부터 한국에 배정받은 물량은 거의 소진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320d 판매량은 총 1642대인 것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반응이다.

업계는 이 추세라면 뉴 320d의 ‘완판’이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BMW 측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뉴 320d가 인기 요인은 높은 경제성이다. 뉴 320d 공인 연비는 현재 인증 중이며 약 22km/ℓ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같은 배기량의 i40 살룬 공인 연비(18km/ℓ)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다 높은 수치다. 단적으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인 연비는 21km/ℓ다.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의 경우 16.7km/ℓ에 불과해 연비 격차는 더 벌어진다.

-BMW 뉴 320d, 출시 전 사전계약대수가 1000대를 넘어섰다. 안 팔리는 국산 디젤 세단과 상반된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것이다

수입 디젤차의 공인 연비가 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비를 넘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푸조 508 악티브 공인 연비는 22.6km/ℓ, 폭스바겐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22.2km/ℓ를 나타내 국내 완성차 업체의 기를 완전히 꺾었다.

국산차 업체가 수요 미비 등의 이유로 디젤차 출시를 늦게 한 탓에 수입차가 디젤차 시장을 선점해버린 셈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수입차 중 디젤차가 3만6931대 판매됐다. 이는 수입차 전체의 35.2%이며 전년 대비 60.5%의 증가율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업체가 그동안 연달아 디젤차를 출시해 전투력을 갖췄지만 i40 살룬의 경우 이제 걸음마 단계”라며 국산 디젤차 시장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BMW 측은 뉴 320d가 완전히 바뀐 6세대 3 시리즈지만 판매 가격을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할 방침이다. 뉴 320d는 ▲뉴 320d ▲뉴 320d 내비 ▲스포츠 ▲모던 ▲럭셔리 등 5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