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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회복, 미국경제 회복이 선행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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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불황 장기화…한국경제도 저성장 불가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핌=서영준 기자] 김정식 연세대(경제학부) 교수는 15일 "세계 경제위기 해결을 위선 미국 경제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연찬회 토론회에서 "미국 경제 문제가 해결되면 유럽의 재정위기도 해결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위기 원인으로 "미국 국제금융전략의 실패"라며 "그동안 미국은 자본시장 개방과 변동환율제 적용 등으로 돈을 벌었는데 이 두가지 전략이 먹히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국의 경우 자본시장 개방과 변동환율제를 택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이 이 같은 정책을 유지한다면 세계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경제의 불황이 당분간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역시 저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견해도 제기됐다.

조동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3% 초반에 그칠 것"이라며 "빠른 경기회복은 향후 수년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 교수는 "우리나라 역시 경제성장률은 3%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령화 등 상황을 고려해볼 때 앞으로 4% 성장은 가능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에 이상이 생겨도 우리나라가 꼭 위험하진 않다"며 "과거에 비해 내부 펀더멘털이 튼튼해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업 재무구조나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재정은 잠깐 나빠졌지만 버틸만하다"며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가계부채이지만, 경제 전체를 위기로 몰아갈 사안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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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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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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