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따뜻한 경제, 좋은 기업] 포스코, 희망의 ‘용광로 사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사랑받는 기업이 비전..동반성장ㆍ일자리창출 앞장

[뉴스핌=김홍군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올해 초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통을 위한 사내ㆍ외 네트워크와 공생발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가자”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초일류 철강기업으로 성장한 포스코가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6월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여느 글로벌 리딩기업과 마찬가지로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있다”며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책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드는 책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책임이라는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앞장

포스코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중소 협력업체가 각종 원료와 자재 등을 납품하면 3영업일 이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다.

특히, 포스코의 현금결제는 아직까지 현금 결제를 표방하면서도 어음 결제 방식과 별 차이가 없는 조건으로 납품 대금을 지급하는 대금결제가 만연한 산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성과공유제도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의 하나이다.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이 공급하는 품목의 수명향상 및 원가절감, 입품목 국산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포스코와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정책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8월까지 176억원의 성과공유 보상금을 협력업체들에게 지급했으며, 연간으로는3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맺고 2020년까지 30개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글로벌 중견기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제품 생산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으로 중소기업보다 탄탄한 사업기반 및 규모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포스코는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면 자체 경쟁력 확보는 물론, 산업생태계 차원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허리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를 비롯한 포스코패밀리는 지난해 8월 1차 및 2차 협력기업 2만7000여개사와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를 다짐했다.
◇올해 6700명 채용..고졸채용도 늘려 

포스코는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채용규모를 6700명까지 늘리고, 고졸사원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신규사업 증가 및 일자리 창출 동참을 위해 매년 채용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벤처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 2월 두 번째로 열렸다.

포스코의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아이디어 제안자와 이를 사업화하려는 투자자, 자문역할을 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이디어 장터이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상금 뿐만 아니라 제안자가 직접 사업화 할 경우 지분을 투자해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포스코가 운영하는 4개의 사회적 기업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포스위드, 포스에코하우징, 포스플레이트, 송도SE 등 4개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실현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랑받는 기업 활동은 정부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생발전’이 기업차원에서 구체화된 기업 비전”이라며 “포스코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기업경영 전반의 활동들을 재정렬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