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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 DNA백신 심포지엄 개최..연구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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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VGX인터는 22일 “어제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DNA백신 임상연구 사례와 전임상연구 전략 심포지엄에 학계 및 녹십자, 셀트리온, LG생명과학, 바이넥스,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등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텍 소속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DNA백신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공동 주최자인 VGX인터 박영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본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DNA백신의 활발한 연구개발 및 협력의 장이 마련되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DNA백신 산업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심포지엄 개최 의의를 전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의 와이너 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기존 백신에 비해 우수한 유효성과안전성을 기대하며 등장한 DNA 백신은 초기에는 불만족스러운 면역반응유도능력으로 인해 정체되었지만, 현재는 최적화된 유전자 선정기술, 어쥬번트(보조제) 기술, DNA백신의 체내 전달율을 높이는 EP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DNA 백신이 등장하면서 안전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유효성을 전임상 및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하게 됐다"며 "이와 같은 사실들로, DNA 백신은 다양한 백신형태 중 가장 우수한 형태로 주목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임상연구 전략 섹션에서는 강원대학교 신정임 교수가 유전자 치료제 체내 전달장치(EP)인 ‘셀렉트라’를 이용한 악성 흑색종 치료용 DNA 백신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VGX인터 정문섭 신약개발 담당이사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만성 C형 간염 치료용 DNA백신 전임상 연구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임상연구 사례 섹션에서는 VGX인터의 관계사인 미국 이노비오의 종조셉김 대표이사가 이노비오의 DNA백신 개발 플랫폼과 임상2상 진행 중인 자궁경부암 백신(HPV)에 대한 임상 연구결과를 소개했고, 중국 후단대학교 상해의과대학 빈왕 교수는 DNA백신이 포함된 혼합 면역기술을 사용한 알츠하이머 예방백신 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바이오텍 소속 연구자는 “본 심포지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DNA백신의 임상연구 동향과 연구개발 현황을 국내 연구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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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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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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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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