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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빅뱅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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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빅뱅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탈공업화 지속 등으로 인해 제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우리의 시야를 넓혀 국내로 한정되어 있는 서비스 산업의 시장을 해외로 확대하고 제2의 새로운 내수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대외세미나의 제1주제 발표를 맡은 유정선 한경연 연구원은 해외 우수 교육기관을 유치해 국내 교육서비스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국내 초·중고 학생의 조기유학을 국내로 전환시키는 수준을 넘어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유학생들의 국내 유학을 통해 교육 서비스 산업의 시장을 확대하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2주제 '의료서비스 시장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발표를 맡은 송용주 한경연 연구원 역시 의료관광부터 중증환자 유치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국내 의료산업의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수출 활성화를 통한 적극적의 해외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국가인지도 제고, 전문인력 양성, 의료사고 해결 체계 수립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발굴을 위해 산업자본과 의료자본이 통합되어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의료인의 투자와 의료인 간의 동업도 허용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3주제 '법률서비스 산업의 수출산업화' 발표를 진행한 최남석 한경연 연구위원은 국내 변호사 공급이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내 로펌의 전문화·조직화·대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기업과 동반 해외진출을 모색하여 법률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진출 중소형 로펌에 대해 전문자격사 동업허용 및 수출보험·금융지원 등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배 한경연 연구위원은  제4주제 '콘텐츠 산업 수출 확대 방안' 발표에서 콘텐츠산업의 영세성 및 종사자들의 소득기반 취약성으로 인해 적극적인 해외진출 및 글로벌 서비스 역량 확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기업의 대형화를 유도하는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금융투자시스템 활성화, 한국적인 콘텐츠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제2부에서 연구결과를 종합 발표한 변양규 한경연 연구위원은 서비스 산업의 시장 확대를 통한 부가가치 증대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동안 우리나라 서비스업은 한정된 국내 시장의 분할을 두고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다투는 제로-썸 게임(zero-sum game)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형화, 전문화, 시장 확대 및 생산성 향상은 간과한 채 국내 시장 분할만을 추구하는 근시안적 접근을 이제는 과감히 버려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변양규 연구위원은 그간 정부, 국회 및 이해 당사자들의 의지 부족과 각종 규제로 인해 서비스 산업의 시장 확대가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변 연구위원은 책임과 성과의 소재를 명확히 정한 새로운 컨트롤 타워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부지원을 제공해야하며 또한 의료·교육·법률·콘텐츠 등의 효율적 융합을 통해 서비스 산업 시장 확대를 이룰 수 있는 '무규제(無規制) 서비스 산업 투자자유지구'설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서비스산업의 혁신이 이루어질 경우 의료·교육·법률·콘텐츠산업에서 2020년까지 약 34만8천 개의 추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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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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