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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등 상도동계, 문재인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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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룡 "박근혜 당선, 민주화 후퇴·국민통합 멀어질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김덕룡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의장 등 이른바 상도동계로 분류되던 합리적 보수진영 인사들이 1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의 지지를 선언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민주계 인사들과 '하나 된 민주화 세력,대통합의 길로'회동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문정수 전 부산시장,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문재인 대선후보, 최기선 전 인천시장, 심완구 전 울산시장.[사진=뉴시스]
문 후보와 김 상임의장, 심완구 전 울산시장, 문정수 전 부산시장, 최기선 전 인천시장 등은 이날 서울 정동 한 식당에서 '하나 된 민주화 세력, 대통합의 길로. 민주계 인사들과의 대통합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민화협 상임의장은 "문 후보에게 기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다"이라며 "오늘 저녁, 15년 전 제 손으로 창당한 지금의 새누리당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역주의와 보수-진보 편 가르기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민주와 반민주의 대결과 투쟁의 시대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고 분열과 갈등이 국민 속에서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태생적 한계와 자라온 환경과 따르는 사람의 성향으로 볼 때 대통령이 되면 미래보다는 과거로, 권위주의와 분열갈등을 시대로 갈 수 밖에 없는 숙명을 지니고 있다"며 "민주화는 후퇴할 것이고 국민통합은 더 멀어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상임의장은 "이제부터는 우리 내부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는 언어는 자제할 것을 제안한다. 보수, 꼴통, 좌빨, 종북이 그것"이라며 "여러분이 먼저 솔선할 것을 제안한다. 국민통합을 원하고 지향한다면 적대적인 용어와 증오심을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도 민주화 운동 진영이 함께 손잡고 단합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며 "나는 지역과 계층, 이념을 초월한 대통합의 정치를 선언했다. 중도보수세력까지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과거 6월 항쟁 때 독재 종식을 위해 함께 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우리에게 닥쳐온 민주주의의 위기를 막고 지역주의 정치와 대결주의 정치도 종식시키고 대통합 정치로 나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후보 캠프에서도 이 같은 보수층의 지지를 반기는 분위기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과거에 이른바 상도동계 YS로 분류됐던 합리적 보수진영을 대표하던 사람들의 합류는 사실상 과거 민주화 운동 이후의 양김시대의 양쪽으로 분열되었던 민주화 진영의 통합을 의미하고 상징한다"며 "합리적 보수, 개혁적 보수까지 포괄한다고 했던 문재인 후보의 구상이 구체화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우 공보단장은 "특히 김덕룡 민화협 공동의장은 그 상징성과 영향력, 대표성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오늘 이 합류는 굉장히 상징적이고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보수 분들의 합류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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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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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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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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