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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 10일 '정전 훈련'…전력위기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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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전력위기 상시화…광역정전 가능성 높다"

▲지난 12일 '관심'단계의 전력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도심에 설치된 현황판에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이 안내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핌=최영수 기자] 올겨울 강추위로 전력위기가 상시화되면서 정부가 내달 10일 대정전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전훈련은 지난 6월 21일에 이어 두번째 실시되는 것으로서, KBS와 11개 라디오방송을 통해 실황이 중계될 예정이다.

전력 비상단계중 예비력 200만kW 이하 '경계'단계와, 순환단전 상황인 예비력 100만kW 이하 '심각'단계시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숙지해 정전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주중 및 일일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실시해 사실상 전력위기 상황과 동일한 여건하에서 시행된다.

우선 당일 오전 10시 민방위 훈련경보가 발령되면 가정이나 상가, 사무실, 산업체는 사전에 공지된 행동요령에 따라 자율적으로 절전 실시하면 된다.

공공기관의 경우 전기사용을 중단하고 500kW 이상의 비상발전기를 가동해야 한다. 단 국가안보나 국민안전 및 생명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는 제외된다.

이관섭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2월초부터 강추위로 인해 전력위기상황이 상시화됐다"면서 "내년 1월도 수급상황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어 그 어느 때보다 광역정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어 "겨울철은 어두운 저녁시간대에도 전력피크가 발생하고, 추위 등으로 인해 여름철보다도 정전에 따른 불편과 피해가 크다"면서 "이번 기회에 정전발생시 행동요령을 충분히 익힐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경부는 27일부터 각종 매체 및 홍보수단을 활용해 정전훈련 계획 및 국민 행동요령을 공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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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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