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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한미 정상회담, 개성공단 정상화 불씨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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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물질 사고 방지 법안 조속히 통과시켜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한테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와 동북아 대화와 평화의 시그널을 보내는 회담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7일 민주통합당의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화와 평화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 동북아 평화는 물론 개성공단 정상회의 불씨를 살리는 정상회담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반도 긴장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정치권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자유 번영을 여는 회담, 한반도 평화 회복을 여는 회담, 개성공단 해법을 도출하는 회담 등 여러 가지 요구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말 한마디와 작은 손짓 하나하나가 또 다른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고 동북아 대화의 시그널이 될 수 있다"며 "신중하게 한미 간 동맹과 협력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다지는 동시에 강인하게 대화와 평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화공단 불산유출 사고와 관련해서 박 원내대표는 "국민 안전을 제1 국정 철학으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가 관계부처 이름까지 안전행정부로 바꿨지만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여전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의 국민 안전 구호와 기업의 재발방지 약속만으로 반복되는 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여야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법 개정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어제 관련법안이 법사위소위를 통과했으니 본회의 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오는 18일 국가기념일인 5·18 39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을 배제하는 것에 대해 "노래가 처음 만들어진 1982년 이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한 장소에서는 어김없이 행진곡이 불려왔다"며 "정부는 속좁은 행태를 멈추고 국민대통합을 외치는 초심으로 돌아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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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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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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