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금 시장 반드시 활성화 시킨다"(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래수수료 일시 면제하고 '진품명품'처럼 품질보증 할 것

[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내년 초 개장하는 금 현물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시적으로 거래수수료 면제하고, '진품명품'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KRX마크를 새겨 보증하도록 하겠다는 방안도 내놨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시장 개설 및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금 거래소는 그간 음성, 무자료 거래로 이뤄졌던 금 거래를 양지로 끌어올려 세수를 확대하고 금 시장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장이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금 시장 활성화를 도울 수 있는 방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상무는 "오늘 자리는 금 거래소의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발표하는 시간"이라는 말로 포문을 연 뒤 "이 시장을 개설함에 있어 금융투자 관련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공조체제 하에서 시장개설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음성거래가 가장 많은 정련금에 대해서는 거래소 시장에서 품질이 인정된 것과 그러지 않은 것을 구분하기 위해 KRX라는 마크를 새겨 '진품명품'에서 보는 것 처럼 품질보증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이 금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주체인만큼 이들을 위해 금 현물시장의 제도를 증권·선물사를 통한 주문 및 실물인출 ,경쟁매매, 상하한가 제도 등 기존 증권시장과 유사하게 설계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거래수수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거래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그는 "초창기에는 시장이 정착될 때 까지 거래수수료를 면제하고 회원들의 브로커리지 수수료도 가급적이면 최소로 징수해서 시장에 거래비용이 적도록 협의하겠다"며 "금이 전 국민에게 대중화되면 외환위기가 오더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금을 매매할 때 내야하는 증거금에 대해서는 "디폴트 우려를 막기 위해 증거금을 설정하지만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추후에 증거금을 줄이거나 없앨 가능성도 있다"고 따로 언급했다. 

아울러 그간 증시 침체를 겪은 증권사들에게도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핑크빛 전망도 함께 내놨다.

그는 "증권사들도 새로운 수입원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그간 침체상태에 있지 않았냐"고 반문하며 "금 거래는 기존 증권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투입비용이 없어도 가능한만큼 증권사에게도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보탰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