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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7차회담 14일 개최 제안…정부 "검토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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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마지막' 제안에 공식 반응

 [뉴스핌=정탁윤 기자]  북한이 7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7차 실무회담을 오는 14일 개최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마지막 실무회담을 제안한 지 열흘 만에 나온 공식 반응이다.

특히 이날 우리정부가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결정하는 등 사실상의 '중대 조치'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나온 제안이라 주목된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특별담화를 통해 "지난 4월 8일 선포한 공업지구잠정중단 조치를 해제하고 공업지구에 대한 남조선 기업들의 출입을 전면 허용한다"며 "공업지구 공장들의 설비점검과 가동준비가 되는 남조선기업들에 우리 근로자들의 정상출근을 보장한다"고 천명했다.

조평통은 "개성공업지구 남측 인원들의 신변안전을 담보하며 기업들의 재산도 철저히 보호할 것"이라며 "북과 남은 공업지구중단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며 어떤 경우에도 정세의 영향을 받음이 없이 공업지구의 정상운영을 보장토록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성공단 사업이 잠정 중단 상태에 들어간 지 4개월이 된다. 지금까지 6차례 진행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 실무회담은 공전을 거듭하던 끝에 엄중한 난관에 직면해 한치의 전도도 내다볼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 제6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이 모습. <사진=뉴시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온갖 풍파와 곡절 속에서도 겨레에게 통일에 대한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던 개성공업지구가 이제 깨지게 되면 그것이 북과 남 온 겨레의 마음속에 줄 상처와 북남관계에 미칠 영향은 실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평통은 "이제 며칠 있으면 8·15해방 68돌을 맞이하게 된다. 북과 남 쌍방이 해야 할것은 개성공업지구를 파탄으로 몰아갈것이 아니라 소중한 민족공동의 재부를 위기에서 구원하고 번성하게 하는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애국적용단이고 정의로운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우리의 이상과 같은 대범하고도 아량있는 입장표명에 호응한다면 남측 당국이 거듭 요청하고 있는 7차 개성공업지구 실무회담을 14일 개성공단에서 전제조건 없이 개최하도록 한다"며 "그에서 좋은 결실들을 이룩해 8·15를 계기로 온 민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자는 것을 제기한다"고 강조했다.

조평통은 "우리의 이 건설적인 제안에 남조선당국이 적극 화답해 나오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당국간 대화에 호응해 나오라는 우리 정부의 거듭된 촉구에 반응으로 평가한다"며 "북한 측 특별담화의 구체적 내용의 평가와 우리 정부의 대응책은 내부검토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통해 109개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해 경협보험금 신청 전액 2809억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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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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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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