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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체중 증가 "솔로 데뷔 위해 38kg에서 45kg 몸짱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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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체중 증가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선미 체중 증가 "솔로 데뷔 위해 38kg에서 45kg 몸짱 변신"

[뉴스핌=이현경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선미가 체중 증가로 건강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 준비에 나선 선미의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이전보다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선미는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건강미와 체력을 위해 체중을 5kg 정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38kg의 마른 몸매로 화제가 됐다.

선미 체중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체중 증가하니 건강해 보여" "선미 체중 증가, 미모에 물올랐네" "선미 체중 증가, 솔로 데뷔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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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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