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中 18기 3중전회] 금융개혁 자본시장 개방 큰 진전 보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 다음달로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제18기 3중전회(三中全會: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금융개혁및 자본시장 개방 등과 관련한 획기적인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이 9일 보도했다.

역대 3중전회에서 자본시장 문제는 실물경제와 함께 매우 중요한 의제로 취급된 만큼, 올해 회의에서도 자본시장 발전 방향을 결정지을 중요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자본시장 발전 관련 정책은 올해 출범한 중국의 새 지도부가 제시한 '안정적 성장, 발전구조 전환'의 거시경제 목표를 실현할 구체적 제도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과 업계는 이번 3중전회에서 자본시장 관련 제도와 법규 마련, 투자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시장형성 및 금융위험 방지 등이 자본시장과 관련된 중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3중전회가 끝난 후 중국 정부는 중소기업 지원, 증권산업 발전, 선물시장 개혁 및 채권시장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업계는 이번 회의에서 획기적인 금융개혁 조치가 나와 지난 2008년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금융발전 촉진을 위해 발표했던 국9조(國九條)를 이을 '신국9조'가 탄생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회(이하 증감회)가 이른바 '신국9조' 방안을 연구 중이라는 시장의 소문에 대해, 증권감독회 대변인은 국무원이 제시한 자본시장 개혁 관련 조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인사에 따르면, 증감회는 현재 '증권법' 수정 및 '선물법' 입법 작업에 참여하고, 이 두 법안을 내년 전국인민대표대회 입법계획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증권법이 현재 증감회가 추진하고 있는 방향으로 수정되면 자본시장 서비스 업무 확대와 서비스 내용 확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이는 중국 실물경제와 금융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증권법 수정은 투자자의 권익 보호와 시장의 투명성 확보에도 결정적 역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증권전문가는 증권법 수정과 같은 자본시장 관련 규정의 법제화는 단시간에 이뤄질 수 없는 만큼, 증감회가 앞으로 수년간에 걸쳐 증권시장 개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감회는 이미 올해초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자본시장 체제구축을 위한 조치를 이어왔다.정책전문가는 3중전회를 기점으로 보다 종합적인 자본시장 개혁 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선, 증감회가 3중전회 이후 중소기업 장외거래시장인 신삼판(新三板) 시행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감독회는 증권사가 신삼판을 통해 중소기업의 상장과 지분매매를 돕는 업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회사법에 의해 등록된 기업은 총 100만 개로 추산되며, 증감회의 이같은 조치는 자본시장 서비스의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증권회사의 자산관리·직접투자 및 자산증권화 업무를 지원해 중소기업 발전을 유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