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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 선다…'11월 말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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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 장식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 선다…'11월 말 컴백' 예고

[뉴스핌=양진영 기자] 남성 듀오 테이스티가 소녀시대의 월드투어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선다.

테이스티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테이스티는 오는 9일과 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의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HONG KONG’ 공연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이날 테이스티는 소녀시대 월드 투어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서 ‘너 나 알아’와 ‘MAMAMA’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이번 홍콩 콘서트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이스티의 오프닝 무대는 콘서트를 찾는 팬들의 기대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테이스티의 홍콩 방문이 소녀시대의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컴백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실제로 테이스티는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 개최일인 9일보다 나흘 앞선 5일에 홍콩으로 출국했으며 벌써 많은 분량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테이스티는 지난달 이뤄진 ‘SM타운 베이징 콘서트’와 ‘뮤콘 서울 2013’ 등의 무대에서 11월 말 컴백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테이스티는 2012년 ‘너 나 알아’로 데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그 동안 K-POP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덥스텝을 선보이며 가요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신인이다. 올해 공개한 두 번째 곡 ‘MAMAMA’ 역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팬들은 앞으로 공개될 새 앨범도 테이스티만이 할 수 있는 뉴타입의 곡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측하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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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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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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