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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3중전회 '신 개혁' 선언에 기대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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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증시가 개혁을 화두로 한 '정책 장세'로 들끓고 있다. 시장은 18기 3중전회가 내놓은 개혁 결정이 마치 중국 경제및 시장에 드리운 불확실성의 그늘을 걷어낼 구원이라도 되듯 반기는  분위기다. 
    
3중전회가 종료된 뒤 영업일 기준 나흘째인 18일 상하이 종합은 2197포인트로 2.87%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증시에서는 이른바 개혁 테마주를 중심으로 6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기 3중전회가 내놓은 16개항 60개 세부사항의 '개혁 심화 결정' 주요 내용으로 개혁 열기가 중국 전역으로 퍼져가고 있고 경제분야, 특히 증권가에는 개혁과 주가전망이 백가쟁명의 옆풍을 일으키고 있다.

증시 전문가와 주요 기관들은 개혁이 중국 경제와 증시에 미칠 온돌 효과와 구체적인 개혁 수혜 업종을 제시하고 유망 종목을 추천하느라 여념이 없다.   

중국이 18기 3중전회 직후 내놓은 개혁에 관한 '결정'문건의 60개 세부 사항은 행정체제와 금융개혁, 재세체제 및 문화 체제 개혁, 생태문명, 토지제도 개혁, 도농일체화 등의 개혁 방안을 망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중국 시진핑 정권이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각 분야별 개혁 로드맵이라고 할수 있다.

결정에 따른 세부 내용에는 시진핑 정권의 향후 10년 경제와 사회발전의 방향성이 비교적 상세히 담겨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규제완화 대외개방, 금융및 공공재정 개혁 양로금 두자녀 정책 전환 등 의 분야에서 기념비적 정책이 줄지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실제 이런 기대와 전망에 따라  18일 상하이와 선전 양 증시에서도 두자녀 허용및 민간은행 설립 허용, 증권 보험 관련 종목들이 상승장을 견인했다.

중국 증권일보는 3중전회의 '개혁'이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10대 분야를 테마별로 묶어 중국 경제와 증시에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집중 소개했다.

이가운데 두자녀 허용 정책은 향후 인구 구조의 균형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분유 완구 아동복 영유아 아동의약 등을 유망종목으로 추전했다.  한자녀 정책 관련 주들은 실제  3중전회 이후 중국 증시에서 최대의 기대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기관투자가들은 3중전회 훨씬 이전부터 한자녀 정책 완화를 점치면서 관련주들을 꾸준히 매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3중전회의 또다른 수혜분야로,  문화체제 개혁에 따른 미디어 영화관련 기업, 가격 개혁에 따른 에너지 전기 업종을 테마 업종으로 꼽았다.  국방및  군수산업, 자유무역구 건설, 환경 치수 치리 등 생태문명.  토지유동화 개혁, 국경무역 촉진 청책, 식의약품 안전. 민간자본의 중소형 은행 설립 등의 분야도 수혜 유망 업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도이치방크의 중화권 수석 경제학자는 마쥔(馬駿)은 3중전회의 개혁 결정은 앞으로 시장 자원배분 효율화, 성장잠재력 제고, 거시경제 운용의 리스크 감소, 경제의 지속성장 가능성 제고 등의 개선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중국 경제 앞날을 밝게 점쳤다.  

이번 3중전회를 통해 중국은 앞으로 네거티브시스템을 과감히 채용해 기업 투자항목을 대폭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불필요한 정부규제를 완화해  '중등국가의 함정'에 빠질 위험을 피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은 또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한다'는 목표 아래 외자기업의 투자 장벽을 대폭 낮춰나가기로 했다.   중국 정부는 자유무역구(FTZ)건설을 서두르는 한편 TPP 참여에도 한층 유연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북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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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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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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