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달샤벳 지율-우희, '총각네 야채가게' 관람 인증샷…절친 조성재 응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샤벳 지율-우희, ‘총각네 야채가게’ 관람 인증샷 [사진=조성재 트위터]
달샤벳 지율-우희, ‘총각네 야채가게’ 관람 인증샷…절친 조성재 지원사격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배우 조성재가 자신을 응원해준 걸그룹 달샤벳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샤벳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공연보러와준 달샤벳! 바쁜데도 이렇게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플랜카드도 선물도, 다 고마워 지율아”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달샤벳 멤버들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장을 방문, 공연을 관람했다. 이는 뮤지컬에 출연 중인 배우 조성재를 응원하기 위한 것. 달샤벳 멤버 지율, 우희는 절친인 조성재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까지 준비하는 성의를 보였다.
 
달샤벳 멤버들은 공연을 관람한 후 “공연이 진짜 재미있다. 훈남 배우들의 즐겁고 뜨거운 에너지가 너무 좋다. 공연을 본 후 힐링되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조성재와 어릴 적부터 오랜 친구인 지율은 “친구 (조)성재가 올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응원하러 왔다. 배우로서 이렇게 뛰어난 가창력과 끼가 있는 줄 몰랐다. 친구로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조성재는 지난 가을 일본 초청공연에서는 시크하고 섹시한 지환역을, 이번 연말 국내 공연에서는 총각네 순수 열혈 청년인 막내 철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10월 한달여간 공연된 일본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의 흥행 돌풍에 이어 2014년에 중국공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중-일 아시아 3개국에서 초청공연과 라이센스 모두 공연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12월31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장인, 커플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팬싸인회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수험생에 한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