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기업속으로]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이 5년만에 IR에 나선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구명정·GRE로 글로벌시장 도전"
- "실적으로 승부, 증자 계획 없다"


[뉴스핌=최영수 기자]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사진)이 구명정과 GRE(강화유리섬유)파이프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진 회장은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최근 실적현황과 함께 이 같은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제가 IR에 직접 나선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이라면서 "그만큼 올해 실적에 자심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올해 GRP·GRE 파이프 수주 본격화…글로벌시장 도전장"

▲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
진 회장은 우선 신규사업인 GRP, GRE 파이프와 관련 올해 수주가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GRP와 GRE 파이프 수주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GRE 파이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명정 사업과 관련해서는 "세계 1위업체의 경우 이 부문 순익이 200억원 정도"라면서 "앞으로는 부가가치가 높은 크루즈선박 구명정(100인승) 시장을 공략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제시했다.

실제로 에이치엘비의 지난해 수주액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구명정 수주액은 296억원으로 전년(147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GRP·GRE 파이프도 39억원을 수주해 지난해(14억원)보다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 "글로벌 제약사들, 표적항암제 '라이센스 아웃' 잇따라 제안"

진 회장은 또 바이오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연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라이프리버가 개발한 '인공간'
우선 자회사 LSK바이오가 개발한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에 대해 "세계 3~4위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라이센스 아웃(기술이전)을 하자고 제안한 상태"라면서 "중국에서 시판된 이후에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센스 아웃이 실현될 경우 매출에 따른 판매로열티가 기대된다"면서 "배당수익 등으로 인해 대주주인 에이치엘비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간에 대해서는 "인공간은 간이식을 받으려는 환자들이 대기하는 기간 연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서 향후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면서 "현재 6명에 대한 임상을 진행중인데 올해 안으로 임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오직 실적으로 승부…증자 계획 없다"

진 회장은 또 향후 경영계획과 관련 '증자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오직 실적으로 승부할 것이며 증자 계획은 없다"면서 "사업이 보다 성장해서 주주들이 동의할 만큼 필요성이 있을 때 증자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불법행위가 잦은 코스닥기업의 행태에 대해서도 "제가 오너로 있는 한 횡령이나 배임 등 부정직한 행위는 없을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