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해의 딜로 유망한 ADT캡스 매각 본입찰에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이 대거 참여했다. 당초에는 1조원대로 여겨지던 딜이 치열한 인수전으로 딜 규모가 2조원대로 올라설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ADT캡스의 매각 본입찰에 글로벌 사모펀드 KKR과 칼라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베인캐피털-유니타스캐피털 컨소시엄, 국내의 IMM 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참여했다.
예비입찰에서 SKT등 국내통신사들은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Short-list(인수적격)에 들었던 글로벌 사모펀드들이 이탈없이 참여해 인수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열기로 인해 1조원 중반으로 예상되던 가격은 2조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쪽으로 업계의 시각이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도 오비맥주 인수 당시 힘을 합쳤던 KKR와 어피너티가 이번에는 각각 경쟁자가 됐다.
이 두 펀드는 오비맥주를 18억달러에 공동인수해 지난달 AB인베브에 58억달러에 재매각해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ADT캡스 지분 100%를 보유한 타이코(Tyco)와 매각 주간사 모건스탠리는 본입찰 참가자 중에서 우선협상자를 복수로 선정해 가격경쟁을 이끌어 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759억5445만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하는 등 우량한 매물로 평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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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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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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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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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