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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플로서 "각국 중앙은행, 시장 개입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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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통화정책 관심 과도…기본으로 돌아가야"

[뉴스핌=권지언 기자]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융시장 개입을 줄이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안정적인 물가 달성이라는 기본의 역할로 돌아가야 한다고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주장했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출처:필라델피아 연은 홈피]
6일(현지시각) 런던서 통화정책 관련 연설에 나선 플로서 총재는 지난 2009년 이후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시장 개입 정도가 지나쳤으며, 이 때문에 투자자들 역시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에 과도한 관심을 쏟게 됐다고 강조했다.

통화정책은 시장 뒤에서 장기 성장과 가격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데 지금은 자산가격과 금융시장을 각자 경제 상황에 맞게 조작하려는 시도가 많다는 지적이다.

플로서는 "이런 개입이 중앙은행이나 경제 차원에서 건전한 일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개입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금융시장이 경제 펀더멘털은 무시하고 중앙은행 정책 결정만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올해 연준 내에서 표결권한을 가진 플로서 총재는 평소 연준의 국채매입이 인플레이션을 끌어 올릴 뿐 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는데, 이날 역시 연준이 월간 국채매입 축소(테이퍼링)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경제와 관련해서는 올해 3% 가까운 성장세가 예상되며 실업률은 연말 약 6.2%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연율 2% 수준으로 조금씩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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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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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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