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커빗이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신제품 '언니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언니크림'은 고온의 스팀으로 보습력을 향상시키고 부드럽게 펴 발라지는 텍스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계절에 관계 없이 사계절 내내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수분 크림이다.

천연 보습 성분인 고분자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보습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또 천연 보습 성분인 '쉐어버터'와 '식물성 스쿠알란', '천연 비즈왁',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돼 환절기 피부에 충분한 보습력을 전달한다.
특히 '언니크림'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화학방부제' 등 7가지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초피나무열매추출물' 등 천연 보존제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인공향이 아닌 '베르가모트열매오일', '라벤더오일', '캐모마일꽃오일' 등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상큼한 시트러스 오일향도 느낄 수 있다.
김석훈 커빗 대표는 "언니가 있는 동생이라면 누구나 언니의 물건들을 한 번쯤 탐내기 마련이다"며 "언니들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언니들에게 선택되는 화장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언니크림'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순수 아르간 오일(10ml)'를 증정하며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