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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19금 비키니 포즈로 시선고정

기사입력 : 2014년03월21일 12:57

최종수정 : 2014년03월21일 12:57

마일리 사이러스가 공개한 비키니샷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뉴스핌=김세혁 기자]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 무대로 이슈를 만드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미 뱅어즈 투어에서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날 선을 보인 사진에서도 ‘19금 몸짓’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전매특허인 혀 내밀기 역시 빼놓지 않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투어 전용버스가 전소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앞서 각국을 도는 뱅어즈 투어에서는 거대한 소시지에 올라타는가 하면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분장을 한 남성과 야릇한 무대를 꾸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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