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오2' 임시완, 훈훈 비주얼 폭발
[뉴스핌=강소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영화 리오2 '뮤직 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다이나믹한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에 '리오2'에는 영화 '변호인'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한 임시완이 소심한 아빠 앵무새 '블루' 역을, 세계적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주부9단 엄마 앵무새 '쥬엘' 역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등극한 류승룡이 악당 앵무새 '나이젤' 역을 맡아 100&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 써니, 류승룡이 더빙을 맡은 영화 '리오2'는 내달 1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