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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4/10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03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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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황·종목 리서치

오늘은 업종에 대해서만 특별하게 언급한다. 현재 지수는 매우 양호한 흐름이다. 특히 수급동향 측면에서 전혀 걱정이 없다. 따라서 시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의 업종에 대해서 추천과정과 그 이유를 설명한다. 최근에 필자는 코스피의 경우 전기전자와 금융을 전달했다. 그런데 정확하게 말하면 금융은 증권을 의미한다. 금융주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이지만, 증권은 특히 더 좋다. 구체적으로 증권을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는 삼성증권을 제외한 여타 종목의 거래량 부족 때문이다. 공개적으로 추천하면 인터넷방송 회원이 실전에서 매매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필자의 회원들은 증권주를 이미 중기 포트폴리오로 전업은 1종목, 직장인은 2종목을 매수한 상태이다. 매수 가격은 각각 대신증권(003540) 7,500원, 삼성증권(016360) 37,000원, HMC투자증권(001500) 9,000원, 유진투자증권(001200) 2,100원이다. 만일 증권주 미보유자라면 지금이라도 중기매수에 가담해야만 한다.

코스닥의 경우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가 3대 업종이다. 여기에 오락문화가 최근 코스닥에서 가장 강했다. 그래서 코스닥은 4개 업종만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유일하게 중기매수를 지속하라고 주장했던 것이 인터넷이다. 디지털컨텐츠와 소프트웨어는 일부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관망이 좋다. 오락문화는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종목인 파라다이스와 개별주 키이스트의 급등으로 탄력적이지만, 이제는 더 이상 추격하면 안 된다. 확실하게 조정을 받으면 매수하자. 인터넷은 대표적인 추천주가 SK컴즈(066270)이다. 작년에 5,000원 매수 이후 여전히 중기보유 상태이다. 아마도 2014년 최고의 코스닥 종목 중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그리고 대응전략 코너에 테마주 전략을 신설했다. 전업투자자와 단기매매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테마주 흐름 파악과 전략을 제시한다.

 

2. 대응전략

주식비중 : 80% 중기추세매매와 20% 단기순환매매
업종 : 코스피 전기전자, 증권 코스닥 인터넷


테마주 전략
사물인터넷 : 마무리 반등에 해당, 보유자 매도와 미보유자 관망
게임주 : 일부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전반적인 매수 관망
엔터주 : 추격매수는 매우 위험, 조정이 확실한 상황에서만 접근

 


3. 추천종목 : 한국가스공사 [036460]

64,000원과 62,000원 또는 63,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상승/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 이 글은 평택촌놈의 기고문이며, 뉴스핌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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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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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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