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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앞둔 위례신도시 ‘웃돈’ 부풀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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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같은 층 웃돈 3000만원 차이도..웃돈 부풀리기 거래 주의

[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리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권 구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들이 거래 수수료를 높게 받기 위해 분양권 웃돈(프리미엄)이 실제보다 부풀려 거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례 아파트 거래가 적어 수요자들이 적정한 웃돈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때문에 중개인의 말만 믿고 덜컥 계약했다가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위례신도시 내 아파트 모습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권이 같은 단지라도 웃돈 2000만~3000만원 차이가 나고 있다. 층과 향이 비슷하지만 중개인에 따라 웃돈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것. 

서울 잠실동에 거주하는 김민수(42세)씨는 “위례 래미안 분양권을 매입할 요량으로 중개업소를 찾았는데 로얄층의 경우 웃돈으로 600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소리를 들었다”며 “하지만 떳다방 관계자를 통해 비슷한 층수를 소개받았는데 웃돈 30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해 실제 프리미엄이 얼마인지 헷갈린다”고 지적했다.

이 지역 민간 아파트의 전매제한은 1년이다. 분양권이 자유롭게 거래되는 단지는 지난해 9월 전매제한이 풀린 ‘위례 송파푸르지오’가 거의 유일하다.

다른 단지는 전매제한이 풀리지 않았으나 해외 이주, 증여 등으로 시장에 나온 분양권이나 불법 전매되는 물량 정도다. 그 만큼 시세에 대한 비교대상이 부족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내 A공인중개소 사장은 “떳다방 소개로 최근 분양권을 매입한 한 계약자가 비슷한 층수의 물건이 (웃돈)2000만원 낮게 거래되고 있다며 항의한 사례가 있었다”며 “거래사례 비교가 어렵기 때문에 수요자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거래액이 높아지면 떳다방 등 중개인의 이익이 그만큼 커진다. 중개업법상 분양권 전매 수수료는 계약금 및 기납부한 중도금에 웃돈을 합친 금액을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매도인이 내놓은 매물에 웃돈을 높게 받아준다는 조건으로 5% 안팎의 수수료를 챙기는 이른바 ‘제안형 거래’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또한 계약금이 아닌 총 분양가를 조건으로 수수료를 챙기기도 한다. 

위례 분양권 시장은 오는 6월 이후 활짝 열린다. 엠코타운플로리체(6월)을 시작으로 위례 래미안(7월), 위례 힐스테이트(7월),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10월) 등 연내 5000여가구가 전매제한에서 풀린다.

건설사 한 분양 소장은 “일부 중개인들이 분양권 소유자들에게 접근해 현재 웃돈이 3000만원 정도인데 1000만~2000만원 더 받게 해주겠다고 접근해 가격을 올려 파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분양권이 2~3번 거래된 물건은 일반적인 매물보다 웃돈이 더 붙어 팔린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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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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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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