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티아라 지연 첫 무대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
22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가 신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로 컴백한다. 앞서 인피니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대만, 한국을 잇는 아시아 3개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역동적이면서도 애절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티아라 지연 첫 무대 [사진=CJ E&M] |
지연의 신곡 ‘1분 1초’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특히 지연은 이날 신곡에 맞춰 ‘박쥐춤’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 명품 보컬 휘성이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로 특유의 소울풍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원 강자 정기고 역시 ‘너를 원해’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악동뮤지션, 에디킴, 포맨, 에이핑크, 지나, 팬텀, 서지안, BTL, 메건리, 베리굿, 베이비(Bay.B)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