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에볼라 감염 의사, 미국 입국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라이베리아서 감염된 의사, 미국 입국후 격리 치료 중

[뉴스핌=김동호 기자] 세계가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에 빠진 가운데 미국에 에볼라 감염 환자가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봉사활동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 박사가 이날 본국으로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관심사로 떠오르고있다. [사진=CNN 방송화면 캡처]
브렌틀리 박사는 이날 오전 11시경 특수 민간 항공기 편으로 조지아주 매리에타에 있는 도빈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입국하자마자 앰뷸런스로 에모리대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는 흰색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브렌틀리 박사로 추정되는 이를 앰뷸런스에서 내려 병원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브렌틀리 박사 역시 흰색 방호복을 입고 홀로 걸을 수 있었다.
 
선교단체 소속인 브랜틀리 박사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됐으며, 같은 단체 소속으로 역시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낸시 라이트볼도 곧 같은 병원으로 후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미국 병원에서 에볼라 환자가 치료를 받게 된 것은 브랜틀리 박사가 처음이다. 격리 치료 장소로 에모리대 병원이 선정된 것은 인근에 있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리 아래 치명적인 전염병 환자를 위한 격리 병동을 갖췄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미 보건당국은 감염을 막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인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선 브랜틀리 박사의 귀국을 놓고 찬반 논란이 한창이다. 일례로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볼라 환자의 미국 입국을 막아야 한다"며 "환자들은 현지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하라"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라이베리아, 기니,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지금까지 1300여명이 감염되고 700여명이 숨졌다.

고열과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최고 90%에 달하며, 현재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