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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코멘트] "중국 경착륙은 없다"

기사입력 : 2014년09월17일 03:4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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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최근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한 데 따라 세계 2위 경제가 경착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하지만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여지는 매우 제한적이다.

중국의 성장률이 6~7% 선에 머물 가능성이 높지만 이는 우려할 일이 아니다. 여전히 상당히 높은 성장률에 해당한다.

중국 증시 역시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중국 증시는 투자 매력이 상당히 높다. 인도를 포함한 이머징마켓과 비교할 때 상대적인 매력은 더 높아진다.

다만, 알리바바 그룹의 기업공개(IPO)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시장이 지나치게 흥분한 상황이고, 주가가 적정 수준에서 형성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 템플턴 애셋 매니지먼트의 이머징마켓 그룹 회장. 16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그는 중국 경제 및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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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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