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또 리베이트 폭탄 터지나?..제약업계 '초긴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대병원 리베이트 의혹 수사결과 발표 임박..'리베이트 투아웃제' 첫 사례 나올지 주목

[뉴스핌=김지나 기자]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제약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적용되는 첫 사례로,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건강보험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대안산병원 리베이트 사건에는 상위 제약사 다수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 전체가 초긴장 상태다.

앞서 서울서부지검 의약품 리베이트수사단은 제약사의 리베이트 정황을 포착하고 고대 안산병원 해당교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해당 의약품이 불법 리베이트로 2회 이상 적발되면 보험급여 목록에서 완전히 삭제하도록 하는 규정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1억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품목은 1년간 급여가 정지되며 두 번 적발될 경우에는 급여 목록에서 삭제돼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된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전인 7월 이전에 발생한 리베이트라면 정부가 2010년 11월부터 도입한 ‘리베이트 쌍벌죄'를 적용해 처벌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적발된 제약사는 매출액의 1%만 과징금을 부과받고, 의사는 300만원 이상을 받았을 때만 자격 정지 처분을 받는다.

정부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실효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더 강력한 규제책인 ’리베이트 투아웃제‘를 도입했다.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안산고대병원 건과는 별도의 리베이트 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5일 "특허만료되는 일부 대형약물의 제네릭(특허만료된 복제약) 시장에서 일선 의료기관들을 중심으로 리베이트 제공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며 "사실로 판명되면 윤리강령과 정관에 따라 예외없이 중징계 한다"고 엄단에 나섰다.

내달부터 내년 연말까지 대형 오리지널 약의 특허가 잇따라 만료될 예정으로, 제네릭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연간 수백억의 매출을 올리는 유명 오리지널 약은 특허 만료 시, 한 품목당 복제약이 20~30개, 많게는 50개가 쏟아져 경쟁을 벌인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의사가 특정 제네릭을 처방하기 시작한 이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다른 제품으로 바꾸지 않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치열하게 영업을 펼쳐 초반에 기회를 잡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제약업체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리베이트와는 달리 고액의 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른 수단으로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