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BMW코리아, 중고차 사이트 개편 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14년11월18일 10:4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송주오 기자] BMW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BMW Premium Selection)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개편을 맞아 12일 16일까지 이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BPS 웹사이트 개편은 차량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빠른문의, 알림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PC와 모바일에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PS 웹사이트에서 판매 차량에 대한 대형 실제 이미지는 물론 차량 옵션 관련 설명을 제공해 사이트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해당 정보의 출력, 메일 전송, 다운로드, SNS 공유가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BPS 웹사이트에서 사용자가 희망차량을 설정하면 해당 모델이 등록 시 SMS와 이메일을 통해 알림 메시지을 전송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알림 메시지 기능은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당 3개 모델까지 설정 가능하며, 모델 별로 10회까지 등록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PS 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BMW 중고차를 만나는 스마트한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SNS 공유 이벤트를 참가를 위해서는 BPS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BPS 구매 혜택 3가지 중 마음에 드는 혜택 1가지를 선택하고 이름, 휴대폰번호 입력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SNS 공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M 바이크(1명), MNI 폴딩 바이크(2명), BMW 크로노 남성용 시계(3명), 세미 클래식 골프백세트(3명), 바이크 룩색(3명), 듀얼 URB 차저(50명), 커피 기프티콘(3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BPS 웹사이트에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BMW·MINI 관심 차량 등록 알림 기능'을 설정하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M 바이크(1명), BMW 크루즈 주니어 바이크(2명), BMW 베이비 레이서 페달카(3명), BMW 키링 펜던트(30명), BMW 카 케어제품(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PS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www.bps.co.kr/promotion.do)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