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중속성장시대 중국증시 '이런 A주에 투자해볼 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관, 경기방어업종 성장종목 테마주 유망 35개사 적극 추천

그래픽: 송유미 기자.

[뉴스핌=조윤선 기자]중국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A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중국 투자자들도 깊은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에 맞춰 투자 전략을 완전히 새로 설계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대다수 투자전문기관과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방어주인 제약, 문화미디어, 식음료 ▲급성장하는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신창타이(뉴노멀) 환경 속 신성장 동력인 일대일로(一帶一路·신 실크로드) 프로젝트 ▲신흥산업 육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과학기술단지 테마주 등 영역에서 투자기회를 포착하라고 밝혔다.

◆디플레이션 우려 고조, 안전한 '경기방어주'가 대안

최근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4년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로 201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3.5%를 훨씬 밑돌아 중국 경기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냈다. 심지어 다수 전문기관이 2015년 중국 CPI 상승률이 1%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경기둔화 심화 속에서 전문가들은 경기방어주인 제약과 문화·미디어, 식음료 등 분야를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경기방어주란 경기변동과는 상관이 없거나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에 속하는 주식으로 '경기둔감주'라고도 불린다. 전력·가스·철도 등 공공재와 의약품·식료품·주류 등 생활필수품 종목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 중에서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중국의 질병 발병률이 높아져 제약 분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제약주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 제약 섹터 주가가 낮은 수준은 아니라며,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 ▲천사력(天士力 600535.SH) ▲항서의약(恆瑞醫藥 600276.SH) ▲운남백약(雲南白藥 000538.SZ) ▲쌍로약업(雙鷺藥業 002038.SZ) 등 종목을 추천했다.

화의형제(華誼兄弟·화이브라더스 300027.SZ), 락시망(樂視網·러스왕 300104.SZ) 같은 문화미디어주도 유망 종목으로 거론된다.

특히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업체 락시망(러스왕)이 최근 스마트자동차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들어 주가가 50% 가까이 폭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중국 IT업계 거물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과 텐센트(騰訊)의 마화텅(馬化騰)이 투자해 화제를 모은 화이브라더스도 투자할 만한 종목으로 꼽힌다.

경기방어주 중 하나인 식음료와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종목이면서 실적이 양호한 ▲이리고빈(伊利股份·이리구펀 600887.SH) ▲광명유업(光明乳业 600597.SH) 등이 유망주로 추천된다.

또한 안정적인 실적성장이 기대되는 조미료 업체 ▲중거고신(中炬高新 600872.SH) ▲해천미업(海天味業 603288.SH) 등 종목의 주가 전망도 밝다.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은 국유기업 개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쌍탑식품(雙塔食品 002481.SZ), 연경맥주(燕京啤酒 000729.SZ)와 바이주(고량주) 종목인 산서분주(山西汾酒·산시펀주 600809.SH), 고정공주(古井貢酒·구징궁주 000596.SZ) 등 종목을 추천했다.

◆급성장하는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주목'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넷과 전자상거래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로 꼽힌다.

지난해 경기 둔화 속에서 온라인 소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중국의 소비촉진과 경제성장에 적지않은 기여를 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온라인 매출액은 2조7898억 위안(약 488조원)으로 전년 대비 49.7% 급증했다.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는 중국증시 전문가들을 인용해 "인터넷이 중국인들의 생활과 비즈니스 모델, 금융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터넷 IT분야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관련 서비스 종목을 눈여겨봐야한다"고 전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관련해 ▲소녕운상(蘇寧雲商·쑤닝윈상 002024.SZ) ▲초점과기(焦點科技 002315.SZ) ▲상해강련(上海鋼聯 300226.SZ) ▲생의보(生意寶 002095.SZ) ▲소상품성(小商品城 600415.SH) 등 종목이 추천된다.

전자상거래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망숙과기(網宿科技·왕쑤커지 300017.SZ), 알리바바에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신연건(寶信軟件·바오신소프트웨어 600845.SH) 등이 눈여겨 볼 만한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신성장 동력 '일대일로', 테마주 주가상승 여지 '충분'

경기둔화세가 짙어지면서 중국 정부는 신성장 동력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중속성장, 경제 구조전환으로 압축되는 신창타이(뉴 노멀) 시대에 일대일로(一帶一路·신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중국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생산과잉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관련 테마주가 중국 증시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중국철건(中國鐵建 601186.SH) ▲중국중철(中國中鐵 601390.SH) ▲중국교건(中國交建 601669.SH) ▲중국전건(中國電建 601669.SH) ▲중국건축(中國建築 601668.SH) 등 인프라주를 유망주로 추천했다.

신은만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철도 인프라주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성이 연일 강조되고,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전망도 나오고 있어 인프라 종목 주가가 더 오를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프라주 가운데서 해외 공사수주 규모가 가장 크고, 교량 및 도로 건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국교건이 가장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힌다.

◆과학기술 테마주, 신흥산업 육성에 따른 수혜 기대

중국 정부가 행정권한을 축소하는 한편, 시장기능 활성화 작업에 주력하고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면서 중국에서는 새로운 창업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상품과 업종,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면서 중국 경제구조가 저부가가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과학기술단지 테마주에서 투자기회를 포착할 것을 조언, ▲중관촌(中關村 000931.SZ) ▲장강고과(張江高科 600895.SH) ▲동호고신(東湖高新 600133.SH) 등 관련 테마주를 추천했다.

그 중에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촌은 중국 국가급 첨단과학기술단지로 입주 기업들의 영업실적, 부가가치 창출 측면에서 중국 과학기술단지 중 으뜸으로 평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