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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중국증시는 벌써 설, 춘제분위기 후끈 테마주 급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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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 중국증시는 벌써 설, 춘제 분위기 후끈 테마주 강세

중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춘절 설)이 다가오면서 A증시에서 춘절 관련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백화점 소매업 종목인 란저우민바이(蘭州民百·Lanzhou Minbai Shareholding, 600738.SH) 주가가 10.01% 폭등한 8.13위안으로 상한가를 기록, 홈쇼핑 업체인 콰이러거우(快樂購·Happigo Home Shopping, 300413.SH)도 주가가 10.01% 급등하며 상한가를 치는 등 다수 A증시 춘절 테마주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대비 0.89% 떨어진 3352.96포인트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서 이들 종목은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상업무역, 식음료, 물류 분야가 춘절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연관 종목에서 투자기회를 포착할 것을 조언했다.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에 따르면, A증시 135개 상업무역 종목 중 27일 주가가 오른 종목은 91개(67.41%)에 달했다.

그 중 란저우민바이, 과이러거우를 비롯해 체인 전자상가 운영 업체인 선전SEG(深賽格 000058.SZ), 의류 등 상품 무역 업체인 후이훙구펀(匯鴻股份 600981.SH)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식음료 섹터 69개 종목 중 26개(37.68%) 종목도 상승세를 보였다.

주류업체 란저우황허(蘭州黃河 000929.SZ), 식품업체 바이룬구펀(百潤股份 002568.SZ)이 상한가를 쳤고, 칭다오맥주(青島啤酒 600600.SH), 옌징맥주(燕京啤酒 000729.SZ) 등 일부 종목도 2% 넘게 올랐다.

A증시 36개 물류 종목 중 13개 종목도 27일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 중 지난 21일 상하이증시에 상장한 저가항공사 춘추항공(春秋航空 601021.SH) 주가가 27일 9.99% 폭등한 38.30위안으로 상승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춘추항공은 상장일부터 27일까지 5일 거래일새 주가가 무려 76% 가까이 폭등했다.

자오윈구펀(交運股份 600676.SH), 신닝물류(新寧物流 300013.SZ) 등 일부 운송물류 업체 주가도 6%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올해 중국 춘절 연휴기간은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이며 중국 증시도 같은기간 휴장한다.

 ◆ 문어발 학장 알리바바, 이번엔 증권업 진출

알리바바(NYSE:BABA)가 증권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심천상보(深圳商報)는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즈푸바오, 支付寶)가 증권사 계좌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알리페이는 앞서 증시 시황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매체는 알리페이가 증시 시황 서비스에 이어 증권계좌 관리 서비스를 추가한 것은 알리바바가 알리페이를 통해 증권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주식 서비스 강화로 가입자들은 알리페이에서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항셍지수 검색이 가능하며, 각 시장에서 관심 주식을 선택해 따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증권계좌에 보유한 주식 검색도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진 알리페이로 주식을 거래할 수는 없다.

현재 알리페이와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협력을 체결한 증권사는 총 11개로 대부분이 중소형 증권사이다.

알리바바는 관계 당국의 심사를 받은 후 알리페이의 주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알리페이를 통한 증권계좌 개설과 온라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 진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알리페이측은 답변을 보류했다고 심천상보는 밝혔다.

 ◆ 중국주식인구 1억2천만, 저학력일수록 주식투자 즐겨

중국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주식 거래에 참가하는 개인투자자 수가 급증했다.

선전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12월 말 기준 중국 주식거래를 위한 계좌 수는 1억2036만 개에 달했으며 이 중 A주 계좌 수가 1억1900만 개로 전체의 99.1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상하이(上海)사람들이 A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지역의 증권 거래금액은 15조2200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증권시장 거래액의 16.094%를 차지했으며, 이 중 주식 거래규모는 11만700위안, 펀드와 채권 거래액은 각각 3861억 위안과 3조7600억 위안에 달했다.

상하이의 뒤를 이어서는 선전·베이징·저장(浙江) 순으로 증권거래규모가 크게 나타났다. 이들 세 지역의 증권거래액은 각각 9조6600억 위안(10.856%), 9조1000억 위안(10.236%), 8조4400억 위안(9.491%)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증시에 대한 상하이 사람들의 남다른 관심에 대해 남방펀드(南方基金) 수석 애널리스트 양더룽(楊德龍)은 "상하이는 거래소 소재지일 뿐만 아니라 100년 전 상하이 조계시절에 이미 초보적인 주식 거래가 형성되었다"며 "이 때문에 상하이 사람들 사이에는 주식에 투자하는 습관이 있고, 특히 불마켓이 형성되었을 때는 주식투자가 러시를 이루며 거래량과 수익규모 모두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재미있는 점은 학력과 주식 관심도가 반비례한다는 사실이다. 즉, 학력이 높을 수록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낮고, 학력이 낮을 수록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

실제로 상하이증권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전체 투자자 중 중등전문학교(中專, 우리나라의 직업고등학교와 유사) 미만 학력의 투자자 수는 2381만7500명으로 전체의 27.51%를 차지했고, 중등전문학교 졸업자 수는 2259만2900명으로 전체의 26.0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대 학력 소지자는 2256만1500명으로 전체의 26.06%, 대학 학사 학력 소지자는 전체의 16.65% 가량인 1441만1100명으로 집계됐으며 석사 이상 고학력 투자자 수는 319만3400명으로 전체의 3.6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해 금원백리(金元百利)자산관리회사 총재 보자관 장선(張璿)은 "학력과 증시 투자 사이의 관계에는 소득과 학력이 정비례 한다는 가설이 깔려 있는 것"이라며 "학력이 높을 수록 자신의 지식과 능력에 따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고학력자들은 리스크가 큰 투자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연령별로는 젊은이의 비율이 높았으며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 투자자가 많았다고 시나재경(新浪財經)이 상하이증권거래소를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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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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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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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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