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삼성·SK·현대차 이어 LG까지‥8번째 창조경제 거점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개 광역시·도 중 8곳 출범…올 상반기 마무리될듯

[뉴스핌=김선엽 기자] 정부와 재계가 지역경제의 성장 엔진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삼성(2곳)과 SK(2곳), 효성에 이어 올해 들어서는 현대차와 포스코, LG가 혁신센터를 출범시키며 잇달아 강소기업 육성에 동참하고 있다. 

4일 LG는 충북 청주시 오창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8번째 거점이 가동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 회장 등이 참석했다.

LG는 충북을  뷰티·바이오·에너지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2만9000여개 특허를 풀고 1조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4일 열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구본무 LG 회장(앞줄 맨 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충북산 약용작물이 첨가된 화장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LG 제공>


LG 계열사와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통해 형성된 지식재산을 중소∙벤처기업과 창업에 활용되도록 해 궁극적으로는 지적 재산권 중심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정부와 LG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K-뷰티'∙'K-바이오'와 '제로에너지' 분야의 '스타 중소기업'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와 대기업, 지방자체단체가 지역 특화산업을 이끌어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을 돕는 허브로, 현 정부의 경제 혁신 중 대표 모델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LG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출범에 동참함에 따라 정부가 구상한 17개 시도 중 총 6개 지역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됐다.

삼성과 SK, 효성과 포스코 그룹은 지난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과 12월 대구와 경북에 각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었다. 삼성은 경북 구미산업단지 혁신 사업에 향후 5년 간 정부 조성 600억원 펀드 중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17곳 중 현재까지 총 7곳이 문을 열었으며 포스코가 민간자율형으로 운영 중인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를 포함하면 총 8곳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동 중이다.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SK그룹은 지난해 10월 대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2개월 여만에 입주 벤처기업 10개 중 5개가 국내외에서 1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청신호를 보였다.

SK는 이와 함께 세종시 연동면의 ‘창조마을’ 시범화작업도 지난해부터 지원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한 효성은 전라북도와 함께 ‘탄소 클러스터’를 조성, 전북지역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약 1만4000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의 경우 당초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민간 자율 형식으로 지난달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를 설립하며 동참했다.

포스코는 이 센터를 통해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에코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독자 개발한 에너지 절감 기술과 이산화탄소 재활용 기술, 폐열 활용기술 등 ‘친환경 기술 노하우’를 협력업체와 관계기관, 지역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 현대차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자동차 연관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525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펀드, 수소연료전지 분야 창업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150억원 규모의 수소펀드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올 상반기에만 추가로 10개 지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다는 계획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추진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이 이르면 상반기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부산), CJ(서울), 한진(인천),  현대중공업(울산), KT(경기), 네이버(강원), 한화(충남), GS(전남), 두산(경남), 다음(제주) 등이 현재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