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시의회가 '반값 중개수수료' 심의를 보류했다. 다음 회기는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2일 서울시의회 도시관리계획위원회에 따르면 도계위는 이날 오후 '주택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 심의했지만 의결을 다음 회기로 넘겼다. 이달 30일 전문가 및 중개사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더 듣고 결정한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관리계획위원회 관계자는 "중개 수수료 개편 안건 의결이 보류됐다"며 "내달 7일부터 열리는 259회 회기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값 중개수수료는 6억~9억원 주택 매매 수수료를 현 0.9% 이하 협의에서 0.5% 이하 협의로, 3억~6억원 전월세 거래 수수료는 0.8% 이하 협의에서 0.4% 이하 협의로 낮추는 것이다.
국토부는 매맷값과 전셋값 상승에 따른 수수료가 올라 이를 낮추겠다는 취지에서 '반값 중개수수료' 방안을 마련했다.
반면 공인중개사협회는 정부가 내놓은 방안에서 매매와 전월세 거래 수수료를 기존 최고 요율인 0.5%, 0.4%로 고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정 요율로 하면 고객과의 분쟁이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
경기도의회에서 중개사협회 의견을 받아들여 고정요율 도입을 추진했지만 여론에 밀려 의결을 미뤘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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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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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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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