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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돈잔치] '유럽발 훈풍' 파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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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유가·양적완화에 해외IB '화색'…소비재·금융주 '점프'

[편집자] 이 기사는 4월24일 오후 2시18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했습니다.

[편집자] 유럽도 본격적으로 돈 풀기에 나섰다. 올초 유럽 중앙은행(ECB)은 1조1400억유로(1600조원)가 넘는 깜짝 대규모 양적완화를 결정했다. ECB의 공격적 통화정책에 따른 유로화 약세는 기업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풍부한 유동성과 기업이익 개선으로 유럽증시는 선진국 중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뉴스핌은 유럽의 돈잔치를 즐길 수 있는 국내외 다양한 투자 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해 국제금융시장의 주역이 '미국'이었다면, 올해는 단연  '유럽'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올 초 독일 오토바이업체를 인수하며 신호탄을 쏜 다음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1조 유로 규모의 양적완화(QE)를 감행하면서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물론 유럽증시가 장밋빛 전망 일색은 아니다. 그리스 디폴트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발표된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 밖 저조한 결과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유럽은 이미 세계 각지에서 자금이 몰려드는 '센터'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 돈잔치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며, ECB의 부양책 실시 기한인 내년 9월까지 파티는 계속될 전망이다.

◆ 유로존, 저유가에 돈잔치까지…악순환 '탈출'

현재 유럽에서는 막대한 유동성이 풀리고 있다. ECB는 지난달부터 경기 부양을 위해 유로존 정부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 ECB가 내년 9월까지 풀기로 약속한 자금은 1조1000억유로(약 1380조원)에 이른다.

유로화 <사진: AP/뉴시스>
이는 유로화 약세와 유럽 자산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 등 주요국 증시는 연초 이후 20% 이상 올랐다.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이달 15년래 최고치로 올랐다. 유로스톡스600지수도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저유가도 진행되면서 유로존 경기 회복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언스트앤영은 유가가 약 50% 하락하면서 가계의 연료비 지출액이 10~15% 축소됐다고 진단했다.

다국적 회계감사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유가 하락의 1차 효과가 교통 및 주택, 산업재, 서비스업에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교통서비스 분야에서는 저유가에 따른 혜택이 총 65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캐나다 왕립은행(RBC)은 "유로존에서 마이너스 물가상승률이 장기화되기 전에 저유가에 따라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기다 QE 효과도 맞물리면서 유럽 경기가 부정적 악순환(Negative Spiral)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글로벌 IB도 유럽증시 '러브콜'

해외 투자은행(IB)들도 올해 주목할 글로벌 증시 '1순위'로 유럽증시를 꼽고 있다. JP모건 자산운용은 지난 4일(현지시각) 발표한 분기 전망 보고서(Quarterly Perspectives)에서 유럽에 대한 투자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한 배경으로는 ▲유로 약세에 따른 수혜 기대 ▲유럽 국가들의 재정 건전성 개선 ▲느리지만 꾸준히 진척되는 개혁 ▲은행대출 등 신용상황 호전 ▲유럽중앙은행(ECB)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 등이 꼽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메릴린치가 지난달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12개월간 투자비중 확대를 가장 많이 할 지역이 유럽이라는 의견이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이는 설문조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01년 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앞서 지난 1월에 집계된 18%에서 약 3배 넘게 상승한 수치기도 하다.

유럽의 경제성장세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스위스 자산운용그룹인 BFI 캐피탈그룹의 더크 스타인호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유럽 경제가 1.4% 성장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1.6%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증시 섹터별로는?…소비재·금융주 '훨훨'

올 들어 유럽증시는 상장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수익배율(PER)이 계속 상승했다. 하위 섹터 중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분야는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다. 저유가로 유로존 지역의 소비가 확대되면서 소비재 섹터가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분석이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유럽 인덱스에서 소비재는 올해 1분기에 18.4% 상승, 개별 섹터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현재 PER가 18.2배로 집계돼, 지난 15년간 평균치인 17.2배보다 고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금융 섹터는 다른 섹터에 비해 PER이 낮으면서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강하게 반등했다. ECB의 양적완화로 유로존 내 유동성이 확대된 것도 금융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 경기가 다시 악화되거나 디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직격탄을 맞게 될 부문 역시 금융주라는 지적이다.

JP모건은 "유럽증시는 그 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더 이상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올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기업 실적 개선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MSCI 유럽 인덱스에서는 최근 몇 달간 크게 상승한 섹터의 비중이 높지 않다"며 "소비재주·산업주·소재주 등 많이 올랐던 분야의 비중을 확대하는 액티브 전략을 쓸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 그리스 '암초'·PMI '저조'…리스크 상존

최근에는 유럽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유럽증시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2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 회의)에서는 그리스 개혁안 평가 및 구제금융 협상이 진행된다.

<사진: AP/뉴시스>
이어 내달 11일에는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오는 7월 20일께 그리스가 유럽중앙은행(ECB)에 대한 채무상환에 실패하면서 디폴트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리스가 디폴트를 넘어서 그렉시트(Grexit·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로 이어진다면 유럽증시에도 다시 찬바람이 몰아칠 수밖에 없다.

그렉시트 외에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로존 탈퇴)도 초미의 관심사다. 내달 7일 실시될 영국 총선에서는 영국의 EU 탈퇴를 주장하는 보수당이 연립정당을 주도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각) 발표된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저조하게 나온 것도 ECB의 QE 효과가 실물 경기에 충분히 이전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4월 유로존의 서비스업과 제조업 부문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PMI가 53.5로 3월의 54.0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사전조사에서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균 예상치 54.4는 물론 최저 예상치 53.8마저 하회한 수치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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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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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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