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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코스콤 사장 "여의도에 핀테크밸리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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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코스콤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들에게 그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뉴스핌=이보람 기자] 취임 1년을 맞은 정연대 코스콤(Koscom) 사장이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자본시장 핀테크(FinTech)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연대 사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후 지난 1년 간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자본시장 중심의 핀테크 생태계 조성 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어 "남은 임기동안 코스콤이 본연의 임무인 자본시장 IT인프라 제공에 대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매출 및 영업익 제고, 장기적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도 가능하도록 임직원의 힘을 모아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코스콤은 ▲ 창조경영 ▲ 기술경영 ▲ 인재경영 ▲ 품질경영 등 주 요 경영방침에 따라 운영돼 왔다.

코스콤은 특히 핀테크 관련 공모전,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핀테크 인큐베이팅센터의 문을 여는 등 여의도를 중심으로 핀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추진과제를  이행했다.

금융투자업계의 IT파트너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올해 코스콤은 부국증권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HTS(Home Trading Service) 등  IT관련 업무를 수탁받았고 미래에셋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도 참여했다.

이 외에도 거래소와 함께 한국형 자본시장 IT인프라 수출하고 장애 예방조치  및 품질경영 강화, 경영혁신 추진에도 힘썼다는 게 정 사장의 설명이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핀테크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자본시장 IT인프라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신사업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핀테크 인큐베이팅센터를 통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부산지역의 핀테크 생태계 조성 추진 등이 거론됐다.

정 사장은 또한 크라우드펀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핀테크관련 신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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