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V낸드 기반 '2테라바이트' 소비자용 SSD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테라 SSD' 대중화 앞당긴다…SSD 시장 성장세 이끌 것

[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3차원 V낸드 기반 소비자용 SSD '850 시리즈'의 2테라바이트(TB) 모델을 세계 50개국에 선보이며 '테라 SSD' 대중화를 더욱 앞당긴다.
 
업계 유일하게 V낸드를 양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V낸드 기반 소비자용 SSD 라인업  '850 PRO'와 '850 EVO' 의 2테라바이트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용량 SSD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2테라바이트 모델 출시를 통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4K UHD 영상 편집 등 고사양의 작업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로운 컴퓨팅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V낸드 기반 소비자용 SSD를 출시했다.

이번 2테라바이트 모델은 2세대(32단) V낸드플래시와 독자 개발한 고성능전용 컨트롤러, 초절전 2기가바이트(GB) LPDDR3 D램을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성능과 낮은 소비전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850 PRO' 모델은 연속쓰기·읽기 속도가 각각 520MB/s, 550MB/s로 SATA인터페이스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터보라이트 (TurboWrite) 모드에서는 시스템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임의쓰기속도가 9만 IOPS(Input Output Per Second)에 이른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V낸드 128개를 탑재했음에도 기존과 같은 7㎜의 두께의 2.5인치 알루미늄 케이스로 디자인해 높은 호환성을 유지했다. 또한 '매일 80기가바이트, 10년'의 사용 조건과 기간을 보증한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뵌 SAMSUNG SSD 850 PRO 2TB <사진제공=삼성전자>

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 전무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V낸드 기반 소비자용 SSD 출시를 통해 500기가바이트(GB) 이상 대용량 SSD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빨라졌다"며 "이번 2테라바이트 모델 출시로 테라급 SSD가 시장의 메인 제품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향후 삼성전자는 고용량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은 'mSATA', 'M.2' 라인업에서도 대용량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  고용량 V낸드 SSD로 수요를 빠르게 확대시켜나갈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고성능 V낸드 SSD 라인업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SSD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