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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선 일본 블루칩 당장 사라"… '톱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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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약세에다 지배구조 개선, 실적전망도 '굿'

[편집자] 이 기사는 7월22일 오후 2시48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지난 2012년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쏘아 올린 '3개의 화살'이 그간 일본 기업들의 성장 걸림돌로 지적돼 온 지배구조 개혁에 적중하면서 일본 대형주들의 주가가 조만간 랠리를 연출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금융전문지 배런스는 최신호 커버 기사를 통해 금융 완화, 재정 정책, 성장 전략으로 구성된 아베 총리의 부양책은 엔화 약세 효과는 물론 기업들의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을 가속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지난 1990년 일본 증시에서 5% 미만이던 외국인 투자 비중은 지난해 30%를 넘겼다. 이들은 계속해서 일본 기업 개혁을 촉구해 왔는데 아베 총리가 기업들의 현금 투자 촉진과 수익률 개선을 밀어 부친 덕분에 개선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과 유럽에 비해 일본의 수익 전망이 아직은 낮은 수준이지만 기업 개혁 덕분에 격차는 점차 좁혀질 것으로 배런스는 분석했다.
일본 대형 연기금들이 채권 비중을 확 줄이고 주식 투자를 늘리면서 기업 지배구조와 주가수익비율을 중요한 투자 요소로 고려하겠다고 밝힌 점도 기업들의 체질 개선을 부추겼다. 지난해부터는 사외 이사 영입과 순환출자(cross shareholding) 축소, 배당 확대 등의 긍정적인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배당을 늘릴 일본 기업이 69%로 작년 기록한 사상 최대치인 58%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회계업체 KPMG와 ACCA에 따르면 지난해 25개 글로벌 시장 중 기업 거버넌스 순위에서 일본은 21위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아베 총리의 개혁 추진이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어 해당 순위는 조만간 뒤집어질 확률이 크다.

일본 기업들의 개혁 노력이 점차 열매를 맺으면서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이 자연스레 동반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글로벌 성장 둔화 시기에 일본 기업들은 앞으로 수 년 간 이머징 마켓 수준의 이익 성장세를 기록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다.

배런스는 올해 닛케이 실적은 2년 전보다 4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미국의 성장세 8%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다.

◆ 뜨는 일본 대형주는 어디?

앞으로 특히 주목할 만한 대형주로 배런스는 히타치(종목코드:6501), 니폰텔레그래프앤텔레폰(NTT), 도요타(TM)를 꼽았다.

일본 종합제조업체 히타치는 매출 성장세 없이도 4년 내로 연간 수익이 두 배 확대돼 5000억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수익원이 IT, 텔레콤, 자동차, 엘리베이터, 인프라 사업부문인 히타치는 향후 1년 예상실적 대비 PER이 10.5배에 거래돼 비교업체로 꼽히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나 시멘스(SIE)에 비해 각각 40%, 25% 저렴한 수준이다.

히타치는 향후 5년에 걸쳐 4200억엔 규모의 비용 절감을 계획하고 있으며 작년 시작된 미쓰비시 중공업과의 발전플랜트사업 통합 추진계획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NTT는 고령 직원들의 은퇴로 자동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얼마 전 투자자들에게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NTT 내 60세 이상 직원 비율이 버블 수준을 가리킨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은퇴로 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 등으로의 투자 확대 등이 가능해져 실적 개선에는 플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NTT경영진은 3년 내 주당 순익 350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 대비 48% 성장한 수준이다.

에어백 리콜 등 품질 이슈로 애를 먹어 온 토요타는 이사진을 절반 이상 줄이고 3명의 사외이사를 처음으로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거버넌스 개혁이 효과를 거둘 것이란 평가다. 5년에 걸친 생산시스템 개혁 덕분에 신형 자동차 생산도 시작한 토요타는 현재 엔화 약세 효과도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 생산 기지를 멕시코 등 저비용 국가로 이전할 계획인 토요타는 잉여 현금흐름(FCF)이 180억달러 수준까지 70억달러 넘게 확대될 전망이다. 토요타 시총의 8%에 가까운 높은 수준이다.

배런스는 올 연말 토요타의 순현금 규모가 시총의 3분의 1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크마크 인터내셔널 펀드매니저 데이빗 헤로는 토요타가 현금의 절반 정도를 배당 및 자사주매입 확대에 쓴다면 주가 상승에 더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문을 정리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미쓰비시 중공업(7011)도 매력적인 일본 대형주로 꼽혔다. 최근 발표된 신규 3개년 계획에 따라 미쓰비시 중공업은 영업이익을 4500억엔으로 52% 확대하고 작년 6.5% 수준이었던 자기자본비율을 1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단 계획이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은 향후 10년에 걸쳐 현재 보유 중인 일본 국내 증시를 매각해 영업이익의 20%가 넘고 현 시가총액의 5.6%에 가까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매각 이익의 일부를 자사주 매입에 쓸 경우 추가 주가 상승에도 보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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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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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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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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