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구글, 애플 그리고 칩 '이제 담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스크-보상 측면 매력적, 투자의견 상향

[편집자] 이 기사는 8월27일 오전 3시48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표출 됐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 이번 패닉장은 강세론자들 사이에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던 종목이 급락을 주도한 데 따라 심리적인 충격이 더욱 컸다.

특히 애플과 넷플릭스 등 주요 IT 섹터 종목들이 도미노 하락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를 더욱 크게 냉각시켰다.

증시 전반에 걸쳐 저가 매수가 이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이들 낙폭 과대 종목의 매수를 저울질 할 때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구글[출처=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골드만 삭스는 구글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30% 이상 높여 잡았다.

골드만 삭스는 구글이 수년간에 걸친 장기 이익률 상승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위치했다고 판단했다. 수익성 향상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얘기다.

여기에 구글 경영진이 비용 통제에 고삐를 조이는 한편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움직임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는 평가다.

구글의 이익률은 지난 2010년 이후 해마다 150~200bp의 내림세를 지속했다. 골드만 삭스의 예상대로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경우 수익성이 현격하게 개선되는 한편 주가 강세가 펼쳐질 전망이다.

구글의 주당순이익이 2015년과 2016년 각각 12%와 17%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향후 12개월 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이 18개 내외로 투자 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애플[출처=블룸버그통신]
애플도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웰스 파고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이고, 목표주가 역시 125달러에서 135달러로 올렸다.

중국 판매 둔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지나치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향후 12개월 이익 전망치를 근거로 한 밸류에이션이 11배 내외에 그쳐 저가 매수 전략이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애플의 최근 주가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평균치인 12.6배를 상당폭 밑돌고 있다. 또 S&P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인 14.7배 역시 하회하는 상황이다.

웰스 파고의 메이너드 움 애널리스트는 “주가 급락에 애플을 매입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주가가 발생 가능한 악재들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애플의 중국 비즈니스가 시장의 우려대로 악화된다 하더라도 막대한 규모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비용 감축 카드를 꺼내 들 수 있어 기업 펀더멘털의 훼손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칩 섹터도 매수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고점 대비 25% 폭락, 공식적인 베어마켓에 진입한 칩 섹터의 비중을 늘려야 할 때라는 얘기다.

씨티그룹은 투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특히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인텔을 필두로 대표적인 반도체 칩 종목이 일제히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됐고, 주가 낙폭 역시 고점 대비 25%에 달해 최악의 상황이 정점을 맞았다고 씨티그룹은 판단했다.

반도체 섹터의 주가 하락 요인이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로 지난 2011~2012년과 흡사하며, 당시 주가 급락이 약 30%에서 마무리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조정 역시 마무리 단계로 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와 함께 씨티그룹은 2011~2012년 반도체 섹터가 급격한 조정을 보인 뒤 12개월 사이 저점 대비 평균 37%에 달하는 반등을 연출했다고 전하고, 리스크/보상 측면의 매력이 상당히 크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오늘부터 접수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숨겨진 목소리'를 찾는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감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 3년간 수많은 뮤지션들의 등용문이 돼왔다. 히든스테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음악계의 숨겨진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플랫폼이다. 올해도 장르와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 온라인 기반 경연… 유튜브로 전국에 공개 히든스테이지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소통형 경연대회다. 4월 24일까지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친 뒤,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는 6월부터 8월 사이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 스튜디오에서 실력을 겨루며, 매주 뉴스핌TV KYD를 통해 경연 유튜브 영상 공개로 심사위원과 음악 팬들의 평가를 받는다. 최종 결선은 9월 중 공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총 상금 1200만 원… 음원 발매 기회도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300만 원, 우수상과 루키상에는 각각 200만 원이 지급되며, 총 상금 규모는 1200만원이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라이브클립 제작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도 주어진다.  ◆ 나이·성별·국적 무관… 누구나 도전 가능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나이, 성별, 국적과 무관하게 대한민국 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와 미발표 창작곡 1곡의 음원 파일(MP3), 해당 곡의 실연 영상, 제출곡의 제목 및 가사지, 프로필 사진 1장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회를 맞은 히든스테이지는 매년 이름 없는 무대 위에서 묵묵히 음악을 만들어온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봄의 문턱, 3월 16일부터 히든스테이지(https://hiddenstage.co.kr/)의 문이 다시 열린다.  fineview@newspim.com 2026-03-09 07:11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