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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기간 유망산업] 中조선산업 '호화 크루즈'로 침체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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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5일 오후 5시 31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했습니다.

중국 경제 구조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중국 신흥산업이 성장 주도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철강 부동산 석탄에너지 등 전통 산업의 약세가 뚜렷해지는 대신 첨단 IT 인터넷 모바일 민간의료 빅데이터 3D프린팅 바이오 신에너지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중국 정부도 산업구조 개혁과 성장방식의 전환 차원에서 이들 신흥 산업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제조업의 경우 첨단제조나 IT 인터넷 분야와의 결합 없이 명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최근 발표된 2014년 ′중국 500대 기업′중에서는 전통 제조분야의 매출 이익신장률이 급둔화 하는 대신 민간 비제조 인터넷 IT분야의 기업들이 약진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굴뚝 산업 주식을 사는 것은 돈 주고 휴지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신흥산업에서 보석을 찾아야 한다"는 증시 전문가들의 충고는 전통 제조의 쇠퇴와 신흥 산업의 부흥을 단적으로 예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되는 13.5계획(13차 5개년계획) 5년간 신흥산업이 중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층 빠르게 확대할 전망이다. 중국은 이제 신흥산업이 아니면 생존이 힘든 시장으로 바뀌고 있고 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시장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다. 13.5계획기간 빛을 볼 유망 산업과 해당 기업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뉴스핌=강소영 기자] 선박제조 강국으로 부상중인 중국이 선박산업의 꽃인 호화 크루즈 관광과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섰다. 앞으로 약 1000억 위안(약 18조 원)을 투자해 국제 크루즈 시장에서 최고  경쟁력의 중국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8월 21일 하이난다오 싼야에서 중국교통건설유한공사(中國交建·이하 중국교건)와 중국홍콩중국여행그룹(中國港中旅集團·CTS)은 공동으로 크루즈투자 설립 회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크루즈 투자 회사의 자본금은 5억 위안, 중국교건과 CTS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갖기로 했다.

중국교건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산하 113개 중앙정부 소속 국유기업 가운데 17번째로 큰 기업으로, 2015년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CTS 역시 국유기업으로 중국과 홍콩시장을 아우루는 중국 최대의 여행사다.  2014년 기준 자산총액이 1009억 위안(약 18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중국교건(01800.HK 601800.SH)은 상하이와 홍콩에, CTS는 산하 자회사(00308.HK)가 홍콩에 상장되어있다.

하이난다오 정부도 싼야 펑황다오 국제크루즈 항구를 기반으로 중국교건과 CTS의 크루즈 산업 투자를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이 두 기업 외에도 최근 호화 크루즈 시장에 투자하는 중앙정부 산하 국유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선박공업그룹(중국선박공업집단·CSSC)과 중국투자유한책임공사(CIC·이하 중투공사)도 8월 공동으로 크루즈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선박공업은 크루즈 제조를 전담하고, 중투공사는 항구·크루즈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중앙 국유기업이 앞다퉈 크루즈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14년 4월 중국 지도부는 하이난다오 싼야를 방문해 국제크루즈 항구를 크루즈 산업의 모항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크루즈 산업 육성에 나선 것은 막대한 경제 효과때문이다. 크루즈는 선박제조, 선상 및 정박 항구 소비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막대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 대형 호화 크루즈는 호텔, 카지노,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승선료 외에도 많은 부가 수입을 거둘 수 있다.

◆ 국내 크루즈관광 수요 증가 , 중국 정박 크루즈 급증

중국 정부는 중국인의 해외관광 수요 증가와 함께 앞으로 크루즈 관광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크루즈 해외 관광객 수는 73만 명에 달했다. 현재 중국이 세계 8대 크루즈 관광수요 대국이다. 그러나 2014년 중국의 해외여행 관광객수 연인원 9800만 명과 비교하면 크루즈를 이용한 해외 관광객은 전체의 0.7%에 불과하다. 크루즈 관광 수요 급증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2013년 해외 관광객 수가 연인원 6600만 명인 미국의 크루즈 관광객 비율은 18%에 달했다. 

중국에 정박하는 국제 크루즈도 늘어나는 추세다. 중국교통협회 크루즈요트산업협회(CCYIA)의 자료를 보면, 2014년 중국에 정박한 국제 크루즈는 466척에 달했다. 전년도 보다 14.78%가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중국 항구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크루즈를 통한 출입국 관광객수는 73만 96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4.3%가 늘었다. 중국 항구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크루즈 이용 관광객은 대부분 중국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0년 중국의 크루즈 관광객수가 450만 명으로 늘어 중국이 세계 최대의 크루즈 이용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크루즈 산업 발전으로 기대되는 경제 효과도 막대한 수준이다. 2030년 중국의 항구를 이용하는 크루즈 관광객수는 연인원 30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관광객의 소비로만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는 1000억 위안에 달한다. 만약 중국 항구를 이용하는 크루즈와 관광객의 증가가 조선업, 항만, 부대 산업 발전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면 경제 효과는 3000억 위안(약 55조 6000억 위안)으로 늘어난다. 

크루즈 관광과 관련 산업 육성이 침체에 빠진 조선업 구제, 항만 등 인프라 건설을 통한 투자 효과 창출, 국내외 관광객의 중국 내 소비 증가 등 효과를 낼 것으로 중국 정부과 관련 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류쥔리(劉軍利) 중국교건 부대표는 "(조선업 수준이 발달한) 중국으로선 크루즈 선박 제조와 운영이 어렵지 않다. 앞으로 3~5년 후에는 중국의 호화 크루즈 브랜드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완화 등 크루즈 산업 발전 위한 기반 조성 전력 

그러나 중국이 호화 크루즈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유람선 관광에 대한 규정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중국의 첫번째 호화 크루즈선은 2012년 하이항그룹(海航, HNA)이 미국 크루즈선사인 카니발 그룹(Carnival Cruise Lines)으로부터 '하이나하오(海娜號)'다. 지난 2006년 이탈리아 호화 크루즈 알레그라(Allegra)호가 처음으로 중국을 모항으로 운항한 지 6년 만에 중국이 크루즈를 보유하게 된 것. 2014년 3월엔 보하이페리공사(渤海輪渡)가 코스타크루즈로부터 보이저호(Voyager)를 구입해 '중화타이산호(中華泰山號)'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11월엔 중국의 대형 여행사 씨트립이 세계 1위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와 함께 크루즈회사를 설립했다.

중국이 호화 크루즈 브랜드 구축을 선언하고, 중국 업체들이 해외 크루즈 구매를 늘려가고 있지만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를 사용하는 크루즈는 없다. 현재 중국 기업 세 곳이 호화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들 모두 외국의 국기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의 세법 규정에 따르면, 중국의 국기를 걸고 운영하는 크루즈는 고액의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카지노와 같은 유흥시설에 대한 엄격한 제도 역시 중국의 크루즈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다. 

크루즈 선박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도 문제다. 중국의 법률은 크루즈와 화물선을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다. 규정에 따라 사용연한 10년 이상의 선박은 중국에 정박할 수 없는데, 크루즈는 건조 후 10년이 가장 활용도가 높다. 

일부 전문가들은 하이난 싼야를 국제 크루즈 모항으로 결정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현재 중국에 정박하는 국제 크루즈 유람선은 모두 톈진, 상하이, 샤먼, 칭다오와 같은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의 항구를 선택하고 있다. 인구가 60만에도 못 미치는 싼야시가 대형 국제 크루즈 관광객을 수용할 능력이 안된다는 것. 

이에 대해 싼야시 관계자는 "싼야는 또 다른 인기 관광지역인 동남아시아의 연계가 가장 용이한 지역이다.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관련 시설을 정비해 나가면 싼야가 국제 크루즈 항구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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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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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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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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