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현대차, 내년 ‘국제전기차 엑스포’서 양산형 전기차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3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 2016)에 순수 전기차(EV)를 공개한다.

김대환 제주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3월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에서 현대차가 시판용 전기차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첫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AE(프로젝트명)를 내년 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하이브리드 모델을 발표하고,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를 추가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선보일 전기차는 AE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종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도 “내년 AE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순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내년도 제주도의 전기차 공모 대수에 대해 현재 국회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며 약 5000대의 전기차 공모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환경부가 추진한 전기차 보급사업 공모대수는 3000여대로, 1500대가 제주도에 배정됐다.

김 위원장은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제주도에 전기차 유료 충전 서비스와 배터리 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 콜 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엑스포는 단순 전시회가 아닌 글로벌 전기차 기술·시장 트렌드를 함께 고민하고 보급 정책, 기술전략 등 합리적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글로벌 전기차산업 관련 기업과 시장 정보·전략을 처음으로 집대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모터스의 제주 엑스포 참여 가능성도 열어놨다. 김 위원장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테슬라, 구글 등을 행사에 초청하는 방안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엑스포 기간 중 참여 기업과 협의를 통해 제주에 전기차 국제인증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내년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EVS29’, 일본 전기자동차보급협의회(APEV) 등과 전기차 B2B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다.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는 내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 완성차 업체와 BMW, 닛산, 르노 등 해외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중국 업체인 BYD도 이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