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은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서 ‘e편한세상 안동 강변’ 393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상동 1517-1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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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안동 강변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
단지 주변에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 및 수변공원이 위치한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됐다.
용상초, 길주중은 물론 지역 명문 고등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가깝다. CGV, 용상시장,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했다.
또 오는 2016년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시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동시 동부권역 중심에 위치한 용상동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용상동 일대에 첫 공급되는 대형 건설업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서 이달 중 문을 연다. 안동시 정상동 439-1번지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는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청약상담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문의 054-805-7080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