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광고

속보

더보기

KOSPI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어떻게?

기사입력 : 2015년12월08일 11:30

최종수정 : 2015년12월08일 09:18

NH투자증권 이준희연구원은 최근 리포트에서 KOSPI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제시하였다. 다음은 리포트를 정리 요약한 내용이다.

이 연구원은 KOSPI 가상 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1) 12월 FOMC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자금 이탈
2) PER기준 밸류에이션 부담
3) 중장기이익 모멘텀부진 등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고있는 요인들이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규모별 수급을 점검해보면, KOSPI시가총액 대형주는 하반기들어 매도세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11월 이후 매도강도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KOSPI 시가총액 중/소형주 와코스닥시장은 소폭 매수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여기에 단기 어닝스모멘텀 측면에서도 중/소형주의 우위는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규모별 2015년 연간 영업이익 변화율 추이를 보면 11월 중순 이후 KOSPI 시가총액 중형주와 소형주의 이익 모멘텀은 빠르게 개선세로 돌아서며 (+)권으로 전환된 반면, KOSPI 시가총액 대형주는 어닝스모멘텀이 (-)권에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하향조정세가 더욱 강화되는 등 시가총액 규모별로 차별적인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결국 전략적인 차원에서 볼 때 대형주보다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외국인 수급과 더불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가총액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골드스탁론은 국내 주요 증권사 및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고 본인자금의 3배수,최대 6억원까지 연2.6% 금리로 주식매수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대신 상환해주는 대환대출도 가능하며 담보금액에 따라 출금이나 추가대출도 가능하다.

☞골드스탁론 바로가기

주식담보대출에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주식담보대출 전용 상담전화
1588-886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여부와 관계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골드스탁론 문의 전화 ☎1588-8862

-연2.6% 업계 최저금리 (월0.22%)

-장기투자 대출상품; 3년고정 연3.7%

-신용등급 나이 시간 장소 보유종목 금액 상관없이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본인자금 3배까지 대출 개인 최대 6억원 이상 가능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中 인공태양, 세계 최초 1억도 1000초 운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개발 중인 인공 태양이 세계 최초로 1000초 운행에 성공했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 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1억 도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1000초 이상 운행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신화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진은 2012년에 플라즈마의 30초 운행에 성공했고, 2016년에 60초를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101초를, 2023년에 403초 운영을 성공시켰다. 중국과학원의 연구진은 "핵융합 장치가 최소 수천 초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만 플라즈마의 자가 순환을 실현할 수 있으며, 핵융합 발전소가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실험의 성공으로 인공 태양이 기초 과학의 영역에서 벗어나 현실화의 영역으로 접어들게 됐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EAST 프로젝트는 초고온, 초저온, 초고진공, 초강력 자기장, 초대전류 등 200여 개 핵심 기술과 2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EAST 장치가 완공된 후 21차례의 물리 실험이 진행됐고, 플라즈마 작동 횟수는 15만 회를 넘어섰다. 연구진은 "EAST를 통해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핵융합 발전은 지구상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수소를 원료로 하며, 방사능과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가 없어서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태양의 에너지 생성 과정을 재현하기 때문에 '인공 태양'이라고도 불린다. 상용화까지는 20여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의 이스트 장치 모습.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에 성공하자 연구진들이 기뻐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1-21 10:22
사진
"트럼프, 취임 첫날 200여 개 행정명령 서명"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200개가 넘는 행정명령 '폭탄'을 발동한다고 폭스뉴스가 19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고위 행정부 관리는 폭스뉴스에 트럼프 당선인이 각각 수십 개의 주요 행정 조치가 담긴 여러 "옴니버스(omnibus)"식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취임식 전날인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당선인은 오는 20일 취임하자마자 국가 국경 비상사태를 선포, 미군이 국토안보부와 협력해 남부 국경을 온전히 보호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국경을 폐쇄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활동하는 모든 범죄 카르텔 제거를 목표로 이들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연방수사국(FBI),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관련 기관 당국자들로 구성된 범죄 카르텔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트럼프 당선인은 천연가스, 항구,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쇄공법(fracking·프래킹) 등 에너지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해 모든 해상 풍력 발전 임대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밖에 트럼프 당선인은 전기차 의무화를 종료하고 그린뉴딜 정책을 종료하며, 파리기후협정에서 다시 탈퇴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 때 조치와 정책을 대부분 철회할 계획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서비스 금지법 시행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취임 첫날 틱톡 금지법에 명시된 미국 사업권 매각 기간을 늘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면서 행정명령 전 틱톡 서비스를 재개한 관련 사업자에게는 어떤 법적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란 글을 올렸다. 이에 전날 밤부터 미국 서비스가 금지된 틱톡은 19일 오후부터 서비스 일부가 복구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명령으로 90일 동안 틱톡에 미국 사업권 매각 기한을 연장해 줄 것으로 보인다. 폭스뉴스가 취재한 고위 당국자는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행정 명령 목록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투표한 모든 것이 행정 정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2025-01-20 10:3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