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 공개

기사입력 : 2015년12월20일 15:05

최종수정 : 2015년12월20일 15:05

IoT@home, 23만원 상당 IoT기기 5종 무료로 제공

[뉴스핌=김선엽 기자] LG유플러스는 2015년 한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IoT@home ▲유플러스 내비 리얼(U+NaviReal) ▲스마트월렛 등의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 IoT 샵(IoT shop,www.uplusiotshop.com)에서는 ‘바쁜 연말 우리 집을 지켜주는 IoT@home’ 12월 특별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 IoT@home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3만원 상당의 IoT기기 5종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 1만1000원의 요금을 36% 할인된 가격인 월 7000원에, 설치비를 100% 지원해 준다. 가입문의는 IoT 샵 고객센터 (1544-0107)로 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2015년 한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IoT@home ▲유플러스 내비 리얼(U+NaviReal) ▲스마트월렛 등의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또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유플러스 내비 리얼(U+ NaviReal)’에서는 서비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U+ NaviReal’ 뜨거운 연말 이벤트’를 2016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1명), 피자와 음료 세트(5명), 액티비티 트래커(10명),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50명), 스타벅스 음료권(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이벤트 플랫폼(mobileuplus.upluslte.co.kr)에 접속해 참여를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내 U+ NaviReal 을 가능한 많이 사용하면 된다.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에 U+멤버십을 신규로 발급 받기만 하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해피콘 2000원 상품권을 100% 증정하는 ‘아듀 2015, 메리 스마트월렛’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마트월렛에 U+멤버십 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스마트월렛 인기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스마트월렛 천원의 행복’ 이벤트도 기간 내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Biz 웹팩스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권(100명)를 제공하는 ‘U+웹팩스 겨울 이벤트’를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