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힘스앤허스가 11일 실적 부담에 장 초반 2% 넘게 하락했다.
- 2분기 매출과 가입자는 늘었지만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
- 매출총이익률 하락이 이어져 수익성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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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1일(현지시각) 로이터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온라인을 통해 비만 치료제와 탈모·피부·성 건강 관련 의약품 등을 처방·판매하는 미국 원격의료 업체 힘스앤허스헬스(HIMS)가 수익성 악화 우려에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초반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다.
힘스앤허스는 강한 가입자 증가와 연간 매출 전망 상향에도 브랜드 GLP-1 비만 치료제 사업과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비용이 늘어난 것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월가에서는 회사의 성장 전략이 매출 확대에는 기여하고 있지만 이익률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힘스앤허스는 전날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매출을 발표했으며 가입자도 30만명 이상 늘었다. 그러나 브랜드 GLP-1 비만 치료제 판매 확대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특히 매출총이익률이 4개 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모닝스타의 김건희 애널리스트는 가입자 증가세는 인상적이지만, 4개 분기 연속 이어진 매출총이익률 하락을 간과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 전망을 상향했지만 조정 핵심이익 전망치 상단은 낮췄다. 매출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달리 수익성에는 당분간 부담이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리링크파트너스의 마이클 처니 애널리스트는 "힘스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성장을 위한 지출과 실제 성장 사이에서 여전히 어려운 균형이 필요하다"며 낙관론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도 당분간 이익률 압박이 이어질 가능성을 인정했다.
올루예미 오쿠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브랜드 비만 치료제와 해외 매출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은 과거 달성했던 수준을 계속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바클레이스의 글렌 산탄젤로 애널리스트는 2분기를 "마진 측면에서 좋은 분기는 아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올해 하반기에는 마진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힘스앤허스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 하락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최소 65억달러의 매출과 13억달러의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