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활동…우수팀 해외 박람회 참관 기회 등 제공
[뉴스핌=황세준 기자] 쿠첸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쿠첸은 지난 21일 삼성동 본사에서 이대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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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첸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해단식. <사진=쿠첸> |
회사측에 따르면 대학생 서포터즈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한 실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1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지난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장 견학, 제일기획 탐방, 쿠첸 제품 분석, 마케팅 교육 수료, 온·오프라인 마케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해단식은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수자를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활동 우수자는 전체 서포터즈 18명 중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쿠첸 해외 박람회 참관 기회, 쿠첸 제품 등 다양한 부상을 제공했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쿠첸은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쿠첸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2기로 새롭게 꾸려지며 2016년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첸은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선발된 인원은 1월부터 7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쿠첸의 마케팅 활동 참여, 팀 별 공모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