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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중국·저유가 발목…상반기 코스피 2100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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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포트폴리오]② 박스권 하향 조정..분할 저가매수 대응
"중장기 매수&보유 전략은 위험" 시각도 나와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04일 오전 11시1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1월 효과' 사라진 증시, 당분간 강세장 없다."

뉴스핌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절반 이상이 상반기 국내 증시의 최대 변수로 중국 증시 부진과 저유가를 꼽았다. 연초 '1월 효과' 없이 부진했던 증시는 대외 악재에 휘둘리며 박스권을 한단계 낮출 것으로 조사됐다.


◆ 상반기 코스피 눈높이 낮춰야..지수 전망 1813~2063p

4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2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3%가 중국 증시 부진을 상반기 국내 증시의 변수로 꼽았다.

약 30% 응답자는 저유가를 택했다. 미국 금리인상을 택한 응답자는 21%였으며, 달러 강세를 변수로 본 응답자는 하나도 없었다.

상반기 코스피 밴드 전망치 평균은 1813~2063이었다. 지난해말 조사했을 때 1833~2171에 비해 하향 조정됐다. 특히 상단이 2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상무는 "유가 방향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공조, 중국 당국의 경제 및 금융시장 관리 능력 등 큰 이벤트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며 "변동성이 높은 장세라 자산별로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주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관리에 중점을 둔 안정추구형 상품으로 채권혼합형펀드 등을 추천했다. 펀드평가사(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채권혼합형펀드 수익률은 -0.10%로 국내채권형펀드(0.45%) 보다 낮지만, 주식형펀드(-2.08%) 보다 양호했다.



◆ 단기 박스권 노린 매매전략..현 수준은 '비중확대'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박스권을 예상한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코스피 1900 이하에서는 더 사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43%,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6%였다.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21%.

이를 반영하듯 국내 주식형펀드로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새해들어 지난 2일까지 국내주식형펀드로 3조2786억원이 순유입됐다.

김임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은 "단기 낙폭이 컸던 만큼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 있는 국면"이라며 "박스권 트레이딩을 염두한 경우 코스피를 추종하는 주가지수펀드(ETF)를 매매하는 방법을 활용하라"고 설명했다.

정준환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팀장도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나 국내주식형펀드를 코스피 주가순자산배율(PBR) 1배 이하에서 분할매수 하는 전략을 써라"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박태동 상무는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면 섣불리 저가매수한 후 홀드(유지)하는 것을 경계한다"며 "국내 증시가 저가매수 후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할 정도로 크게 하락한 것도 아니고 성장성 있는 섹터도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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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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